🐣->🐥 실전반에서 폭풍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 [후추보리]

안녕하세요!
후리한 삶을 꿈 꾸는 후추보리입니다.

주말 첫 임장 잘 다녀오셨나요😄

개강하자마자 정신없이

우당탕탕 다녀오셨을텐데

동료들과의 첫만남 & 임장지와의 첫 만남

설레는 한편, 이런 생각 들지 않으셨나요?

‘실전반 처음인데 잘 할 수 있을까?’

'나 임보 잘 못 쓰는데 어떡해'

‘나 전임 많이 안 해 봤는데 어떡해’

‘내가 제일 못 하면 어떡하지?’

‘내 루트가 제일 초라해..(?)’

지난 달의 나보다 성장하기 위해서

수강 경험이나 연차보다 중요한 태도

2가지에 대해 짧게 써보려고 합니다.

한낱 수강생이 ‘태도’에 대해 논하는게

망설여지기도 하는데요,

다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동안의 느낀 점을 나누는 글입니다 :)

걱정 대신

✨ 긍 정 ✨

제가 실전반, 월부학교를 수강하면서

느낀 성장하는 동료들의 공통점은

‘부정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급 강의 첫 수강뿐 아니라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해보지 않았던 일에 도전하며

두려움이 앞서 걱정할 때

“하면 되죠”

“왜 안돼요?”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고민할 때

“둘 다 해 보면 되죠”

“할 수 있어요”

이런 대답을 들으면 아~?

제 걱정이 별거 아닌게 되고

할 수 있는 일이 되어버리더라고요😍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게 될까 안 될까, 안되면 어떡할까’

고민만 하면서 귀한 시간 보내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 마음 먹고!

이왕 하기로 한거 좋은 동료들과

튜터님이 계신 좋는 환경에서 함께 할때,

제대로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나의 이런 긍정적인 태도는

ONE TEAM인 우리 조 안에서도

좋은 기운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질문→행동

✨ 수 용 ✨

‘이번에는 진짜 임보를

끝까지 써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전화임장을

꼭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ㅇ월 안에는

꼭 투자하려고 하는데요..!’

해내야지 마음 먹고 나면

필연적으로 조원분들, 조장님,

튜터님께 질문을 하게 될텐데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까지 이어져야

진짜 수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런데 저는…‘

이 아니라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실제로 행동→피드백→개선하는 분들이

지난달보다 나아진 임보,

 수월해진 매임, 선명한 앞마당,

명확한 투자후보단지

라는 자신만의 결과물을 손에 쥐더라고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예요."

- 책 ‘그릿’에서

이번뿐만 아니라 월부라는 좋은 환경에서

긍정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의식적으로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