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코파이a🤎] 궁금증과 방향을 잡게 된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자유를 사기 위해 한발짝씩 성장하고 있는 쪼코파이a입니다.

25년 2월

내집마련 중급반 4조에서

버린돌 조장님과 러브션. 리치강림. 빛과소금. 뿌다. 연구름. 포커스밸류s 님 분들 소중한 한달을 보내면서

이번 강사와의 만남의 소중한 기회 역시 함께여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것에, 짧지만 제가 느끼고, 얻었던 후기를 남겨봅니다 ^^

강사와의 만남 시간 장소가 공지되고 연락이 온 날,,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대근무자였던 제겐, 그 날짜가 참석이 불가 할수 있었기 때문이죠..

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라는 고민을 하던 중.

과감하게 휴가를 쓰고! 열심히 달려갔던 것이였죠.

그에 따른 결과라고 한다면 ?? 

그 고민을 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ㅎㅎ 

그만큼!! 제가 한 획이 될수 있었던 강사와의 만남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강사와의 만남에 참석해주신,

주우이님, 코크드림님, 밥잘사주는마눌님, 빈쓰님 강사님들 !!

인사를 나눈뒤 , 1시간씩 두타임을 나눠 강사님 두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사님, 코크드림님!!

인자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주시면서,

우리의 고민거리를 빠르게, 그리고 많은 부분들을 들어주시기 위해 속전속결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고민들은 , 

평형별 투자에 대한 고민( 30평형 vs 40평형)

다주택을 나아가면서 고민되는 세금! 취득세 중과에 대한 고민

부모님의 투자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

투자에 대한 기준 저환수원리 처럼, 나만의 기준을 갖을수 있는 방법.

공통되는 질문들까지!!

모두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실제로 코크님도 초보시절 고민을 해보았었고, 경험을 해보았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토대로 우리에게 현실적인 답변들을 많이많이 해주셨습니다.

저 역시도 취득세중과에 대한 방향성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면서

내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대로 잡을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코크님께서, 말씀해주셨던.

“투자를 잘하는게 중요한 것이고, 이것을 사면 10년뒤에 오르겠지라는 마음으로 하면 된다”라는 말씀과

“내 월급을 자산으로 바꿔놓는다라는 개념으로 현금을 자산으로 계속 바꿔 나간다라고 생각해야 된다”라며

“첫째는 노후대비이고, 두번째가 부자가 되는 것”이라며 강조해주셨던 말씀이.

너나위님의 책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책 초입부분의 

내용에 담겼던 투자 그 목표에 대한 본질을 잠시 잊었던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은 보통 눈앞의 ‘비용’에만 매몰 된다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서,

강사와의 만남을 오시기 전, 보셨던.

부자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점에 대한 이야기

‘허름해 보이는 가방을 보통 사람들에게 100만원 가격으로 사겠냐라는 질문에, 사지 않겠다라는 답변이지만, 부자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를 먼저 묻는, 가치를 먼저 찾는다'

눈앞에 있는 '비용=가격'에 매몰되어 가치를 놓치는 실수를 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해주시며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빈쓰님!!

빈쓰님은 , 뛰어난 유머감각과 더불어

아주 매운맛으로 우리의 질문에 답변들을 해주셨는데요.

이번 질문에서도

1년에 한채를 해나가는 다주택자에게, 취득세 중과를할지, 갈아타기를 할지의 고민.

첫 내집마련에서, 비슷한 가치와 저평가의 단지 중 선택 고민

수도권과 지방 입지독접성의 그 기준들

오랜 투자생활에서 앞마당을 못만드는 상황에 할수있는 것들

전고점에 대한 기준 또는 왜곡

주상복합 단지에 대한 편견과 기준

매수를 위한 협상 전략 

이번 역시도 비슷한 질문들, 그리고 색다른 질문들이 많이많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빈쓰님의 답변에선,

우리가 생각을 끌어낼수 있도록 ,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내가 생각한 것은 무엇인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렇게 질문하게 된 이유, 내가 생각하게 된 부분들을 알려주시면서

저 역시도 내가 질문을 하면서도 그 이유에 대해 답변을 하다보니 스스로 답을 찾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에 그치지 않고, 빈쓰님께서 생각을 덧붙여 주시며 다른 예시들과 경험들을 녹여주시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절대!! ‘화낸거 아니예요~^^’라고 유머까지 갖춰주셨던 톡 쏘는 매력의 빈쓰님!ㅎㅎ

즐거운 분위기로 빈쓰님과의 만남도 마칠수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강사와의 만남에서, 나의 질문 뿐 아니라 함께 조를 이뤄 질문을 해주신.

데헴님, 새콤승자님, 공기밥님, 병병이님, woody님, 성로이님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고, 언제 어디서든 월부에서 또 만나뵙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리를 준비해주시고, 공지, 안내까지 수고해주신 클로이님,루나님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