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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그뤠잇입니다.
오늘은 질투와 동경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 질투
사람은 어릴적부터 질투하는 감정을 흔하게 느끼게 됩니다.
내가 못가진것을 가지거나 나보다 능력이 좋은 사람을 질투하게 됩니다.
이런 감정들은 잘못하면 시기심으로 번져 능력이 좋은 사람이나 가진것이 많은 사람들을 비난하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쌓여온 이런 감정들은 성인이 되서도 쉽게 없어지지 않으며 대중들이 정치인이나 성공한 연예인, 돈을
많인 벌게된 사업가들을 목적없이 비난하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본능적으로 질투란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강도가 강하냐 약하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며 그 강도 차이에 따라
사람의 행동이 차이가 납니다.
# 동경
질투와 비슷한 단어로 동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경이란 부가 많거나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따르고 배우고 싶은 마인드인데요.
질투와는 다른건 목적의 대상을 비난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하는 행동과 생각을 따르려고 하는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들이 해왔던 것들, 그리고 앞으로 해내려고 하는 것들을 따르려고 하는 수용성을 기반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갖게 됩니다.
행동과 사고방식을 일치하고 그들이 해왔던 것들을 동경하고 최대한 흡수하려고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월부 생활 3년차가 접어들면서 주변의 동료들을 질투한 적이 있습니다.
나보다 임보를 잘 쓰고, 앞마당이 많고, 월부 안에서 활동을 더 많이 하는 등 나보다 잘하는 것 같은 동료들을 질투했습니다.
비교적 월부 생활 초창기에 질투의 감정을 많이 느꼈지만 지금은 잘하는 동료들을 동경의 마음으로 활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하는 동료들에게 배울점을 찾고 그들을 벤치마킹 할 것은 없는지 항상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다보니 기초반/실전지투반/월학에서 만난 모든 동료에게서 크고 작은 배울 것들이
있었고, 스스로 발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는 정말 뛰어난 동료들이 많습니다.
꼭 월부학교/ 실전, 지투를 가지 않아도 정말 마인드와 생활태도가 좋은분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분들을 질투하려는 마음, 경쟁하려는 마음을 가지면 스스로 괴롭다는 것을 저는 경험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보다는 동경의 자세로 동료 한 분 한분에게 배우려는 자세를 갖다보니 오히려 월부 생활이 편하고 즐거워졌습니다.
저 역시 아직 부족하지만 만나뵙는 동료 한분한분에게 동경의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질투와 동경의 차이점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큰 차이점이 있었군요-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든 배울 점이 있다는 점을 다시 알게 해 주시는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