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월부멘토, 자음과모음, 권유디, 양파링, 주우이

벌써 4번째 수강이다, 서기는 매번 들을 때 마다 새롭고 설렌다
들을 때 마다 내가 그간 공부해 온 것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이런 포인트가 지금 시장에 중요 하구나를 다시 한번 체크해보고,
작년과는 달라진 지금의 내 상황에 내가 적용해볼 점이 달라진 것도 신기했다.
입지 좋은 곳의 구축 vs 입지가 덜한 곳의 신축
내가 투자금이 많고 언제든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입지가 좋은 신축을 하겠지만
둘다 아니기 때문에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입지 좋은 구축을 해야 하는지, 입지가 덜한 곳의 신축을 선택해야 하는지
두 투자 모두 특장점이 뚜렷하고,
무엇보다 내 재정상황에 따라 어떤 선택이 더 좋은 선택인지는 강의를 들으면서 이미 알게 된 것 같다
근데.. 자모님이 강의에서 말하는 에고가 강한 사람 저요 저요...
강의에서 작년에 계속 기웃거렸던 단지가 나왔다.
나도 그 단지 xx억에 계속 보고 있었는데.. 하
정말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용기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이 맞는게,
물론 그 분이 오랫동안 준비한 것도 있었겠지만 왜 난 주저만 하고 용기내지 못했을까.
다시 네이버 부동산을 켜보니 3억이나 호가가 뛰어 있는 걸 보고 너무나도 아쉬웠..
(사실 1억이 오르고는 보지 않았다 트레킹 단지에서도 지워버림....)
왜 자모님이 지나간 시간에 아쉬워하지 말라고, 그때는 분명 그때의 이유가 있었기에 안했을 거라고 하시는데,
돌이켜 보니 그 때의 재정상황과 내가 지금 많이 달랐다.
그치만 무엇보다 그냥 큰 돈을 쓰는 게 무섭고, 투자 지식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년 혹은 몇 년후가 지나고 그 때 내가 왜 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다시 후회하고 싶지 않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하자라는 말이 더 와닿았던 강의였다.
"나는 투자할 때 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갈아타기 vs 추가 매수?
강의 중반에 1주택자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다양한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그 부분이 내가 적용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이 부분은 꼭 내가 다시 들어야지 (메모)
갈아타기를 할 것인지, 추가매수를 할 것인지는 어쩌면 객관적인 내 상황보다도
나와 내 가족의 선호가 더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할 수록, 생각보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환경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이것도 결국 첫번째 고민과 연결되었다.
입지가 덜한 곳의 신축을 살고 싶은지? 입지가 좋은 곳의 구축을 살기를 원하는지?
가치 성장 vs 소액투자?
난 서울 투자는 무조건 가치 성장 투자만 해야된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다.
그래서 현재 가지고 있는 앞마당도 대부분 상급지다 보니,
시세트레킹을 해보면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단지들이 매우 적다.
서울이니까 가치성장을 해야한다는 프레임이 매우 강했던 것 같다
그간 강의에서 항상 다루어주셨던 것 같은데 가치 성장 vs 소액 투자가 아닌,
서울 vs 비서울로 투자 범위를 보고 있었던 것 같다.
강의 에서 설명해주신 소액투자의 방향이라면 어쩌면 지금 상황에 더 맞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소액투자를 통해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투자해야 한다
내가 그 선택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는 좀 더 고민해 볼 것
이번도 변함없이 좋은 강의 넘 감사합니다 자모님
Action 세 가지 :
이번 서기 목표 :
화이팅!
댓글
나무로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