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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망구99님의 글을 많이 봤었는데 직접 강의를 듣게 되어 설레고 좋았다ㅎㅎ
포항과 구미를 계속 비교하면서 설명을 들으니 더욱 머리에 쏙쏙 들어온 거 같다.
포항과 구미는 내가 전혀 모르는 도시였는데 강의로 정말 임장을 갔다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튜터님이 처음부터 하신 말씀이 지금 너무 싸다!!!
그런데 정말 천장이 4억원 대라고 하니 당장 임장을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중소도시 중에서도 포항,구미의 가격이 싸게 느껴졌다.
포항과 구미의 큰 차이점이 학군의 유무였다.
포항은 포스코를 중심으로 제철중의 커리를 중요하게 봐야 할 거 같다.
올해 수능 만점자도 나왔던 곳으로 중소도시지만 학군이 대단한 것 같다.
구미도 대기업이 많아서 직장이 탄탄하여 수요가 많을거 같다.
포항과 구미에서도 선호되는 동네가 정해져 있었는데 역시 신도시의 느낌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공급이 많기 때문에 공급을 주의하면서 투자처를 살펴봐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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