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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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내] 대구는 이때가 매수 타이밍입니다

안녕하세요

부내나는 삶을

꿈꾸는 몽부내입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진 김에

날씨만큼이나 차디찬

경북권 시장을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은 대구 어떠세요?


지난 2-3년은 대구에게 잔혹한 해였습니다.

끝을 모르고 오르던 2020년과 달리,

빠르게는 2021년 하반기부터

대구 집값은 수직 낙하하며

그간의 상승분을 반납하는 듯 했고



우린 마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구경하는 어린 아이처럼

멍하니 그 광경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정신없이 오르고 내리더니

결국 원점이 되어버린 집값 앞에서

사람들은 두려워 합니다.


더 떨어지지 않을까?

역대급 물량으로 벌벌 떨었던

2023년도 어느덧 끝을 보이고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언제 들어가야 하지?


솔직히 부동산을 잘 모르더라도

대구가 싸다는 것은 익히 들으셨을겁니다.

그래서 언제 들어가야 하지?

오히려 이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죠.

그 타이밍이요⏱️


사람들은 보통 타이밍을 잴 때

아래 두가지를 많이 봅니다.


1. 절대적인 공급량

2. 입주 위치


하지만 두가지만으로는

2023년의 대구 시장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한 번 볼까요?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하지도 않았던

2022년부터 대구 주요 단지들은

3-40%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좋다고 하는 단지들조차도

2-3억씩 떨어지기 부지기수였어요.


그러니 사람들은

2023년이 오는 것을 두려워 했습니다.


2023년이

진짜 시작이었으니까요.


2023년부터

시내라고 하는 대구 중심부에

입주가 쏟아지니,


이제 대구는 초토화 될거라고

보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널찍이 관망하고 있었죠.



하지만 시장은

예상과 다르게 움직였습니다.


입주 물량이 역대급이었던 2023년,

대구 시장은 오히려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단지들이 1억 이상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팔짱 끼고 관망하던 사람들은

슬슬 팔짱을 풀고 몸을 앞으로 숙입니다.



무슨 일이지?


근데 진짜 왜 그랬을까요?

통상적으로 공급 물량이 많으면

매매가가 떨어져야 하는데,

왜 오히려 반등했을까요?


우리가 이걸 놓쳤기 때문입니다.

ㅇㅇㅇ ㅇㅇ



타이밍을 볼 때,

우린 ㅇㅇㅇ ㅇㅇ까지 봐야 합니다.


그래야 대구의 투자 적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공급 물량이 많다는 이유로

넋놓고 있으면,

투자 타이밍을 놓칠 수 있습니다.

ㅇㅇㅇ ㅇㅇ이 뭔지,

어떻게 보면 되는지를

이번 강의에 담았습니다.


제가 4년동안 투자 시장에

직접 몸 담으며 느꼈던

대구 시장을 그대로 넣었습니다.


저는 경북권 시장을

'알아두면 돈이 되는 시장'

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잘 알아두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확신합니다.


대구 부지런히 임장 다니시고

잘 정리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엔 경북권 중소도시 중 하나로

이야기 펼쳐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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