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기준을 알려줌

금방 투자할 마음으로 월부를 지난 해 12월에 첫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으나

어느새 4개월 째 서울투자 기초반을 듣고 있다.

뭐든 일을 금방 저지르는 성격인지라 급하게 투자하고 후회하게 될까봐 닉네임도 차그니2로 정하였건만

막상 강의를 듣다 보니 들으면 들을 수록 선뜻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내가 좀더 수업에 열정적으로 임하지 못한 부족함이 제일 크고

알아갈 수록 무지함의 깨달음이 커서이지 싶다.

이번 주차 강의에서 각 지역별 상세한 설명으로 서울 급지에 대한 아웃라인이 얼추 잡힌 듯 하나

‘줘도 못먹는’ 기분 이랄까….

암튼 이번달 서초구를 파보며 현재 보유한 0호기의 가치 파악과 1호기 투자를 향해

열정을 다해 나아가고 싶다.

헌대 이번달은 절대적으로 시간의 부족을 느끼며 조금 힘이 빠진 느낌이랄까…

그래고 하는게 중요하니까 오늘도 난 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