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나눈다는 것_줴레미튜터님 조장 튜터링 [징기스타]

안녕하세요? 끈투, 끈기의 투자꾼 징기스타입니다.

벌써 3월12일 그리고 새벽이네요

오늘도 참 바쁜 하루였는데요, 그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낸 줴레미 튜터님의 서기 조장 튜터링에 대해 복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어제 있었던 월부디너에서 양파링 튜터님께서 튜터가 되는 것과 그냥 투자자로서 성공하는 것의 차이를 설명해주시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함께 참석해주신 분 중 한분께서 그 삶이 행복하다고 계속 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거든요.

사실 과거 대학생 때 쯤 “과연 저에게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찾고 싶어 수십권 책을 읽고 읽고 고민 또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고 결론을 내린 바 있고 아직도 유효합니다. 월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제 업을 바탕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곤 했었는데 말이 쉽지 현실적으로 어렵길래, 전 결국 육제적으로 돕는 방법(봉사활동) 또는 기부하는 방법 말곤 딱히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월부를 하면서 본의 아니게 주변을 돕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나름 기버분들과 튜터님들이 가끔 말씀하시는 행복에 대해서 아마 이것을 말씀하시는가보다 생각했던 적도 있긴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놀이터에서 말이 많은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산 증인 줴레미 튜터님의 찐 나눔의 현장을 보고 왔는데요. 사실 튜터님들은 더더욱 나눔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계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거기에 대한 수강생이자 특혜를 받은 조장 중 한명으로서 최소한의 보답을 드리면서 저도 튜터님께 배운 것을 오래 남겨두고 보고 싶어 이렇게 타자기를 치게 되었습니다.

1. 조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다행이 저희 94조는 정말 조동료운이 대박입니다.

   정말 거의 조장 이상으로 저희 9벌스를 쌀뜰하게 챙겨주시는 루센트님

   혹시 많이 어려워하실까봐 걱정했었는데 1등으로 괴제완료하신 두잇온님

   말씀은 아끼시지만 행동은 제일 빠르신 다나1004님의 발빠른 과제 완수

   야근이 정말 많으신데도 강의도 틈틈히 듣고 과제 완수까지 하신 졔리님

   일요일 솔로 단임까지 하셨는데도 과제는 언제 또 다하셔나 싶은 문잉님

   과제팀장으로 조동료분들 과제도 독려하시면서 다 제출하신 하리라님

   제가 제일 늦게 제출한거 같더라고요!!!!

   조장하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여튼 오늘 배운 것 중, 줴레미튜터님이 강조하신 것을 이렇게 박제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2. 단지임장

   

   내일부터 단지 임장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예정이었는데요.

   튜터님께서 가이드를 딱 주셨습니다. 경우에 따라 300세대 이상 단지를 100% 단지임장 할 수 없는 분은 위 기준에 따라 하시면 될거 같아, 완전 클리어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줴레미 튜터님

    

3. 하루끼 작가의 글을 튜터님께서 소개시켜주셨는데요.

하루하루 one day at a time을 몸소 실행한다면 부자가 되는 일은 시간 문제 같습니다.

물론 꾸준히 하는게 쉽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투자꾼으로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않을까요?

저희는 안되는것도 되게 만들 수 없을지 하나의 끈을 잡고 협의해서 가치 있는 물건을 가능한 싸게 사야하니깐요

줴레미 튜터님

긴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히 튜터님을 보고 배우겠다 말할 순 없겠지만, 저는 제 위치에서 할 수있는 것에 집중하고 잘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94조 9벌스 모두 홧팅입니다 이번 1달 저도 제가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