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월부멘토, 자음과모음, 권유디, 양파링, 주우이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투자자 우가행입니다.
어제 저녁 퇴근길에 급하게 조장튜터링에 참석하여
듣고만 있다가
집에 도착하자 마자 방에서
본격적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장은 기버의 마음으로
조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결해 줄 수 있는지,
기버의 마음으로 접근하자.
시장이 들썩거려 마음이 조급해 질때
조급해서 투자를 한 적이 있는데 항상 후회만 남겼다.
데드라인을 잡고 앞마당 정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투자를 한다고 목표를 잡아 본다.
예를 들어 6월까지 앞마당 3개를 더 만들고 투자!
최소 앞마당 3개 만들고 투자하자.
강의, 과제, 독서, 임장, 임보를 다 하려면 늘 시간이 부족하고 , 임보쓰는 속도가 임장을 따라가지 못한다. 임장과 임보의 갭을 어떻게 줄여야 하나.
(채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공부하는 사람이면 늘 고민되는 부분이다.
저도 시간이 항상 부족했다.
한달의 계획(강의, 임장, 독서, 임보)을 세우고,
임장지 단지 후보에 따라 임장 스케줄을 정한다.
임장, 임보 중 내가 더 성장해야 할 영역에 대해
고민해보고 어떻게 채울지 정리한다.
다 가져갈 수는 없다.
다 잘하려고 하기 보다는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자.
단지임장 우선순위 어떻게 ?
300세대 이상 모든단지를 임장해라.
연식이 오래되었다고, 평형이 작다고 배제하지 말자.
연식별 단지의 생김새와 단지 특징이 다른 것을 확인해라.
구축도 관리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다른것을 확인해라.
소형이 섞여 있는 단지와 대형이 섞여 있는 단지의 차이 확인하자.
서울은 구축이라도 입지가치가 있으면 입지가 좋지 않은 신축보다 더 가치가 있다.
300세대 이상 모든 단지의 임장이 어렵다면 ?
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를 우선으로 봐라.
그리고 선호 생활권부터 보자.
그룹을 나눠서 해도 괜찮다.
혼자서 하더라고 괜찮다.
단지임장 어떻게?
단지 임장 스케줄 짜기(단임 1시간에 6개)
단지 임장시 가격먼저 보지 않고, 단지 임장 후 가격을 봐라.
단지임장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면
체크리스트 독려하자.
위치, 단지 , 환경 기준에서 단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자.
위치는 땅의 가치 즉 강남접근성, 역 접근성, 지하철 노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자.
단지는 연식, 세대수, 관리상태를 보자.
환경은 이 동네 주변이 아이 키우면서 살만한가 를 생각하자.
임장시 지하주차장 들어가야 하나? (질문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면 지하주차장에 들어가 본다.
그러나 주차장 들어가는 곳이 차량이 드나드는 곳이면 위험하므로 무리하게 들어가지 말자.
구지 보고 싶다면 별도 계단이 있어 안전하게 지하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면 들어가자.
단지 임장 마치고 뭐하지?
단지 임장 마치고 생활권별 단지선호도를 상, 중, 하로 정리해서 톡방에 올려보자.
단지 임장 주가 넘어가고 매물임장 주가 되면 단지임장을 멈추고 매물임장까지 나아가야 한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완료주의로 가보자.
매물 임장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실제 물건을 보는 것까지 나아가야 앞마당을 만들기에 수월하다.
매물임장은 1인, 2인 권장한다.
스케줄에 맞춰 혼자 또는 함께 보시면 된다.
생활권별로 조를 나누어서 부동산이 겹치지 않게 하자.
임장지에서 투자금이 종잣돈 범위에 안들어 온다면
매물임장은 어떤 우선순위로 물건을 뽑아야 하는지 궁금
그런 상황이면 나중에 투자금 범위에 들어올 단지, 평소 궁금했던 단지를 매물임장 단지로 뽑는다.
전임할 때 무엇을 물어보면 되는지요
매물이 잘 나가는지 시장상황을 물어보고 단지 선호도, 투자물건에 대해 물어본다. 전임을 가성비가 좋다.
매물입장 단지는 하루에 몇개 보시나요
매물임장 단지는 하루에 부동산 5,6개 정도 들어간다.
이틀이면 부동산 10개 정도 된다.
한 부동산에서 단지 2개정도 본다. 물건은 단지 당 3개 정도 본다. 그러면 총 이틀에 단지 20개 정도 본다.
매물임장시 투자금범위 내 단지, 궁금한 단지, 랜드마트 단지를 다 본다.
전하고 싶은말
투자공부하는게 지긋지긋하고 싫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하루 하루 조금씩 꾸준하게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딱히 잘하는것은 없었다. 그저 조금씩 해 나가자.
수강후기
줴러미 튜터님 늦은시간 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 잘하려고 하기 보다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어제 조모임에 뭐에 정신 없이 들었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의 질문이 ‘One day at a time’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우가행님💛
우가행님 🩷 너무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책 내용 너무 좋네요:) 장바구니 담아야겠습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