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분임을 하면서 단편적인 부분만 보지 말고, 넓게 보고 그 지역에 누가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3. 단임을 꼼꼼히 해야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 꼭대기 동, 제일 안 쪽 동이 가장 낮은 가격에 나와있을 것이다.
4. 매임은 계속해서 뿌려놓은 씨에서 나오는 것이다. 내가 가용할 수 있는 금액과 물건의 가치를 알고 있다면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5. 임장과 임보를 연결한다. 내가 본 것들이 임장보고서에 녹아있어야 한다.
- 분임을 했으면, 동 별 선호도가 남아야하고
- 단임을 했으면, 단지 별 선호도
- 매임을 했으면, 투자할 단지 또는 트래킹할 단지가 남아야 한다.
6. 나무위키는 눈팅용이 아니다.. 의문을 가져야 한다. 임장을 하면서 그 의문점을 해소해야 한다.
7. 임장을 하면서 궁금한 부분들은 계속해서 질문을 남기면서 임장을 해야 한다.
- 생활권 별로 궁금한 점이 남아야 한다.
- 임장을 한다는 것은 궁금증과 함께 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것
8. 단임은 단지를 보고 오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 단지에서 살고 싶어하는 이유가 무엇 인지를 파악하는 것. (+ 단지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도 체크해봅시다)
9. 선호도가 이해가지 않을 땐 직접 가보는 것이 좋다. 몇 번이고 가봐야 한다.
10. 못하면 어떠한가? 똑바로,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짜로.
11. 시세그룹핑을 통해서 가격의 왜곡을 찾아야 한다. 이거 꼭 제대로 해보자.
12. 매임 이후에 남겨야 할 것들. 위치/현장의 느낌/수요 등.
- 그리고 복기가 필요하다.
- 이건 무슨 말이냐면 내가 과거에 본 매물들의 가격을 시간이 지난 이후에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 내가 뽑았던 단지들에 대한 복기.
- 특히 투자를 할 수 없는 시기에 있는 나는 더더욱 복기가 필요하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13. 비교평가에는 칼같은 정답이 없다.
- 내 사정에 따라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달라지는 것
- 저환수원리,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직접 적어보면서 비교평가 해볼 것
- 오래 걸려도 직접 써보면서 하면 생각보다 쉽게 결정할 수 있고, 그게 그거 같다고 느낀 단지는 실제로 가치가 비슷한 단지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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