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에서 내가 구입할 수 없는 너무 큰 금액의 아파트들이 나오고 내가 보는 지역과는 너무 달라서 약간 힘이 빠졌다.
매물임장을 혼자 다니긴 했지만 이걸 정말 내가 혼자 할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이 크다. 여름 안에 꼭 사고 싶다.는 욕심은 많은데…늘 자신이 없는 느낌. 어떤 날은 할 수 있단 의지가 충만하고 어떤 날은 없고. 그러나 아예 부동산에 무지했던 내가 여기까지 알개되고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조차 못했던 내가 그런 생각을 하게된 것 자체가 얼마나 발전한 것인지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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