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은 드디어 말로만 듣던 저환수원리에 대해 배웠다!
요새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데, 잘 치려고 힘주고 치면 잘 안되고,
힘을 빼고 차분하게 기다렸다가 칠 때 잘 치던데 이번 강의가 딱 이런 느낌이라 피부에 확 와닿았다.
앞으로의 나의 투자 생활에서 잊지 말아야할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실감 과제를 하면서 내가 하루에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관찰하다 보니
앞으로 시간을 어떻게 쓸 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바꿔나가는거지.
점점 의미 있는 시간들이 늘어나는 하루하루를 보니 정말 시작을 한 느낌이다.
여담으로 며칠 전에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내가 진짜 잘되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ㅎ
인생을 바꾸려고 마음먹은 계기가 언제냐고 하면 바로 지금 아닐까?
나중에 이 글을 보고 이런 때가 있었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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