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후기(투잡고민)_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에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얘기가 마음에 와닿네요

싸다는 걸 알려면 가치가 있으면서도 싼 물건에 대한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결국 ‘저환수원리’를 안다는 것일 것이다. 산다는 건 투자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고 행동한다는 것일 것이다. 또한 비싸다는 걸 알려면 마찬가지로 가치를 알아야 하고 타이밍도 좋아야 하고 판다는 것은 환금성이 있어 원할때 팔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일 것이다. 

굉장히 심플한 문장이지만 쪼개서 생각해보면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남의 욕망을 꿈꾸면 안된다”는 얘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나는 어떤사람인지? 어느 정도의 부를 원하고 어떻게 살다 죽기를 원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끝으로 찰리멍거의 본인의 성공은 거시경제예측에 기반하지 않고 그런 예측은 소수의 사람이 가능하고 그중에도 일부는 우연이다. 즉 거시경제예측은 대부분의 사람에겐 가능하지 않고 본인은 어떤 파도가 와도 헤엄칠 수 있는 수영을 능숙하게 하는 사람이고 이것이 성공의 원인이다. 저는 여기서 어떤 위험이 와도 본인의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해 잃지않고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을 배운 거 같습니다. 

강의 감사했습니다~ 확실히 돈들여 강의듣는게 남는게 더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