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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늘 봄인 VE입니다.
오랜만에 자실로 바로잡지 못하던 정신 머리를 바로 잡고자 열기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작년 말에 수강한 열기를 이번에 다시 수강하면서 비전보드도 다시 작성하고
왠지 모를 막힌 성장에 활력을 주고자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많은 월부인들이 1년 남짓 활동하면서
실력이 일취월장 올라가는데 아직 저는 딱히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아직도 부사님들과 말 문이 막히면 조금 서먹서먹하고
내가 돌고 있는 임장지는 왜 내 투자범위에 들어오지 않나? 라는 의문도 늘 들고 ㅠㅜ
저는 재수강하는 강의가 없어서 지난 서투기에서 바람숲님의 이말 뜻을 잘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200%수강 하면서도 "아! 이 부분 놓쳤네..."가 전부일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1주차 강의에서 지나가시며 하는 말씀 중
몇몇에서 어쩌면 바람숲님이 말씀하신게 이런 뜻인가?
살짝은 느낌이 오는 기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람숲님이 말씀하신거와 다를 수 도 있구요 ㅎㅎ
지금 어느 정도 안목이 있는 분들은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장이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매임을 가면 늘
'이이고 총각 왜 이제 왔어....' 한 발 늦은 타이밍의 연속이 였습니다.
올해 초 유성구도 4,5월에 청주도... 등등
내심 속으로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돈 있고 안목 없이 급한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했어' 라면
조금은 여유를 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사이에 비슷하게 투자공부를 시작한 동기들이
하나 둘 투자를 했다는 경험담을 업로드하고
멘토 튜터님들도
투자를 하셨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이때 강의에서 해주신 너바나님 말씀
이 말에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BM할 점을 뽑아내려 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제가 지금 월학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올해 꼭 1호기를 하고 싶습니다.ㅠㅜ
너바나님이 이 말씀을 하시는데
일전에 목표하던 금액에 거의 도달해 어머니께 자랑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작은 금액이 였지만 스스로가 너무 기특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자본소득이 90%가 되지 않는다면... 이라는 내용을 알려주시는데
여기서 다시 겸손을 배워갑니다.
시작이 반이지만 아직 천리길이라는 것이 저를 더 겸허하게 해주시는 말씀이였습니다.
너바나님의 이력을 보여주시면서
'우리도 투자를 하면 이러한 과정을 만날거다.' 하셨습니다.
사실 열기 첫 수강에서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저도 모르게 정말 자연스럽게
라는 생각을 하는 것에서
마인드가 어느 정도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나름 사용하게 훈련이 되었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하와이대저택'이라는 유툽 채널을 자주 보는데
끌어당김의 법칙 등 시크릿의 내용과 비슷한 마인드셋 이야기를 다루는 채널입니다.
제가 다른 분들처럼
눈에 띄는 성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난번 열기 수강할 때와는 조금은 성장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월부티비에서는 너바나님이 안 나오셔서
내심 서운했는데 이렇게 강의로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금 이렇게 투자자로서의
인사이트와 가르침을 주셔서 수강신청 너무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3주 열심히!! 잘!!! 달려보겠습니다.!!!!
132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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