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저평가된 아파트 잘 찾아서 고점에 8자0 말라니] 모도링 선배님과의 대화로 고민 모도~해결❤️

안녕하세요. 

꾸준히 성장하는 행복한 투자자 말라니 입니다.

오늘은 열반스쿨기초반 2주차!

저희 80조는 오늘

선배와의 대화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저희를 위해 소중한 시간 내주신

모도링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선배와의 대화에

저희 80조 조원 모두 참여하여

평소 궁금했던 질문과

어려웠던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그 중 인상 깊었고, 와닿았던

 몇 가지 질문을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Q. 얼만큼 공부와 준비를 해야 준비가 됐다고 느낄 수 있나요?

이 질문은 월부를 이제 시작한 모든 월부인들의

처음 갖는 공통적인 고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열정 뿜뿜인 저희 조원분들 대부분이

1호기를 목표로 잡고 계시기 때문에

막막하게 느껴지셨을 것 같습니다. 

모도링 선배님께서는 배운대로 하다 보니 서서히 늘기 시작했고,

선명한 앞마당을 3개 갖고 나니 저평가로 생각되는 물건이 보였다고 하셨습니다.

배운대로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을 반복해야 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투자에 대한 확신은 임장과 임보로 채워지며

임장과 임보를 잘하기 위해서는 

정규강의를 통한 방법을 터득해야합니다.

BM

투자에 대한 확신은 결국 독강임투인

월부에서의 환경에서 재미를 느끼고, 꾸준히 행동하자.

Q. 종잣돈 모으는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한 방법? (TF, 월부학교 도전)

튜터님은 먼저

Why? 스스로에게 질문해볼 것을 권해주셨습니다.

‘TF를 왜 해보려고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것’

TF, 월부학교… 지난 1년간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주변 동료들에게 전해 들었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길임을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해보고 싶고, 새로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생겼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아직 시간 관리도 잘 못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졌는데

이런 생각으로 조장 지원도 1년이 지난 후에 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조장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하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는 정도가 높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ㅎㅎㅎ

모도링 선배님에게 약간의 투정과 응원을 받고 싶은 마음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선배님 또한 종잣돈을 모으는 시간이 길었던 적이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단순히 종잣돈이 없어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선배님은 종잣돈을 모으는 시기에 소액투자를 해내셨다고 하셨습니다.

최근 2호기 투자 시기를 많이 고민했고,

어느 정도 답변을 많이 받았음에도…

아직 스스로 정리를 하지 못한 기분이었는데요

모도링 선배님의 솔직한 조언에

정리가 되어감을 느꼈습니다. 

BM

TF, 월부학교를 하면 어떨지 직접 줄 글로 써보기

어떤 TF가 있고, 해보고 싶은 것을 알아본 후 주변에 질문하기

Q. 투자와 일, 가정의 중심을 잡아가는 노하우?

‘우왕좌왕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라는

선배님의 말씀에 저희 모두 웃었습니다 ㅎㅎ 

저 또한 아직 우왕좌왕 한다고 느꼈기에 더 질문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1순위로 계획한다고 얘기 해주셨는데요!

월초에 계획을 세우고, 가족과 함께 통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잡아 놓는다고 하셨습니다.

가족과의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머리로는 항상 알고 있지만

힘든 것 같습니다.

BM

팸데이의 시간을 확정 해놓고,

그 시간은 반드시 가족에게 할애하자

Q. 꾸준히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은?

선배님의 0호기 경험담을 얘기해주셨는데요!

역전세 1.7억을 맞았을 때

월부 환경에서 매도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정말 재밌게 하셨음을 말해주셨습니다.

모도링 선배님의 원동력은 ‘재미’였습니다.

‘왜 투자를 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아직 시작하기 전이라면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동료’였습니다.

자신이 현재 힘든 상황이거나 마음이 힘들고 고민되는 점이 있다면

주변의 튜터님과 동료, 선배님들에게 

솔직하게 얘기해서 조언을 구하시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BM

나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써보자

힘들거나 고민되는 점은 주변 동료,선배, 튜터님에게

솔직하게 도움을 요청해보자

긴 시간 동안 

저희의 질문을 진심을 다해 답변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모도링 선배님을 월부 환경에서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겐 오늘 정말 많은 것들이 해결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더 웃상이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