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에이스3반/온라인TF 야누스22]죽음의 수용소에서

  • 25.03.16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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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빅터프랭클 +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 및 출판사 : 이시형 + 청아출판사

읽은 날짜 : 2025-03-04~2025-03-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희망 #의미 #노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책의 핵심과 챕 터별 요약정리)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생활을 바탕으로 인간 존재의 의미와 삶의 태도에 대해 성찰하는 책이다. 저자는 나치의 잔혹한 수용소에서 겪은 고통과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고자 했던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1984년판에 부친 서문

옮긴이 서문

추천의 글

첫 번째 부분에서는 강제수용소에서의 끔찍한 생활이 어떠했는지 묘사한다. 수감자들은 극심한 추위와 굶주림, 강제노동,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점점 감정이 무뎌지고, 생존을 위한 본능적 행동에 의존하게 된다.

제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 이야기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자

치열한 생존 경쟁의 각축장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도살장 아우슈비츠에 수용되다

집행 유예 망상

삶과 죽음의 갈림길

무너진 환상 그리고 충격

냉담한 궁금증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한다

죽음에의 선발을 두려워하지 말라

혐오감

무감각

주검과 수프

죽음보다 더한 모멸감

무감각한 죄수도 분노할 때가 있다

한 카포에게서 받았던 작은 혜택들

수감자들이 가장 흔하게 꾸는 꿈

먹는 것에 대한 원초적 욕구

메마른 정서

수용소 안에서의 정치와 종교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통해 실현된다

나를 그대 가슴에 새겨 주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강제 수용소 안에서의 예술

강제 수용소에서의 유머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행복

상대적 행복을 느꼈던 환자 생활

생존을 위해 군중 속으로

나 혼자만의 공간

번호로만 취급되는 사람들

운명의 장난

테헤란에서의 죽음

운명을 가르는 결정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

엇갈린 운명

무감각의 원인

인간의 정신적 자유

시련의 의미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 삶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살아야 할 이유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집단정신 치료의 경험

수용소의 여러 인간 군상

해방의 체험

해방 이후 나타난 현상들

비통과 환멸

두 번째 부분에서는 프랭클이 강조하는 ‘삶의 의미 찾기’에 대한 철학적 논의가 펼쳐진다. 그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인간은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를 ‘로고테라피(Logotherapy)’라는 심리치료 이론으로 발전시킨다.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실존적 좌절

누제닉 노이로제

정신의 역동성

실존적 공허

삶의 의미

존재의 본질

사랑의 의미

시련의 의미

임상에 따른 문제들

로고드라마

초의미

삶의 일회성

기법으로서의 로고테라피

집단적 신경증

범결정론에 대한 비판

정신 의학도의 신조

인간의 얼굴을 한 정신 의학

마지막 부분에서는 수용소에서 해방된 후의 심리적 상태와 사회로의 복귀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되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력감과 허탈감을 느끼며, 의미를 상실한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하지만 프랭클은 인간이 스스로 의미를 찾으려 노력할 때 삶이 더욱 가치 있어진다고 강조하며 책을 마무리 한다.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 속에서의 낙관

 

저자에 대해

로고테라피에 관한 참고 문헌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새롭게 알 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 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정말 많은 추천을 받았지만 이제야 읽어보게 된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 책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깊은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랭클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인간은 선택할 자유가 있으며,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야말로 궁극적인 생존의 이유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생존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자유라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바로 ‘태도의 자유’라는 개념이었다. 나치 강제수용소라는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어떤 이들은 인간성을 잃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으며 서로를 도왔다. 반면, 같은 환경에서도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사람들도 있었다. 결국, 인간은 환경에 의해 완전히 지배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내 삶 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 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프랭클의 이야기는 하루하루 치열하게 투자를 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아니면 그저 하루를 치열하게 보내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생각한다.

현대사회에서도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수용소’ 속에 갇혀 있다고 느꼈다. 직장,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 등 우리를 억누르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의미를 찾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에 대해 우리가 어떤 태도로 답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만든다. 생각을 많이 하고 과연 희망 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됐다.

결국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일깨워 준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을 바꿀 수는 없을지라도, 그것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투자 생활을 하면서 정말 힘들어도, 결국에는 이렇게 하루하루 치열한 삶을 대하는 태도는 바꿀 수 있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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