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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오늘 마지막 조모임&임장날이어서 아쉬움이 가득한 마음이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신 신현모 조장님, 조용조용하시지만 똑부러지신 솜미님, 동네언니같은 아리조나님, 예쁜 SM님, 오늘 처음만나 반가웠던 저겨님 함께 임장해서 좋았고, 저번주 분임에 이어서 단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뜻깊었습니다.
임장을 한 후 저녁 조모임 때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의미있었고 이제 헤어진다는 생각에 슬프기까지 했네요ㅠㅜ; (정들어서 헤어지기 싫고, 다음 주에 또 만나고 싶은.. 그런 좋은 조원분들이었네요)
계속 월부활동을 하다보면 내 옆에 있는 동료들이 각자의 사정에 의해 계속 같은 사람이 남아 있는 것은 어렵지만, 그래도 내가 계속 있으면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새벽보기님의 말씀을 위로삼아 각자의 길로 가시는 정들었던 조원님들의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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