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님 강의에서 배운 것은,

조금의 약점이 있는 물건이 투자하기 좋다는 점이다. 

이런 물건이 전세가가 올라올 때도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덜 오를 수 있고,

그럼 갭이 낮아져 투자금이 적게 들고 그럴 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쳐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목표로하는 종자돈이 모아지면 그 시점에 가장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앞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투자 가능한 단지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선호도가 있고 전고점이 적절하며 감당가능하며 향후 입지적으로 의미있는 단지들을 모아두는 것이다.

 

그리고 이 앞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앞마당 만들기이다. 

매달 하나씩 둘씩 앞마당을 만들고 지역별 단지별 선호도를 정해두어야 정작 투자해야 할 시점에

빠른 판단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앞마당 만들기 → 투자단지 리스트업 → 시세 트래킹 → 비교 평가 → 투자 물건 찾기 → 조건 협의 → 투자

로 이어지는 것이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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