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을 때마다 부동산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는 자만이 성공하는 것 같다.

 

권유디 강사님의  “더 좋아 덜 좋아”로 단지를 보라는 말씀이 처음 들었을 땐 

어떻게 그렇게 보란 말인가 했는데 계속 듣다 보니 당연히 받아 들여지는 것 같다. 

이렇게 하나씩 스며들며 공부를 하면 되는건가 싶기도 하다. 

 

이번 강의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폭을 설명해 주셔서 명확하게 이해는 아직 못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나도 그래프를 보면서 이해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서울은 어디든 투자를 할 수 있다.

단지 그 중에 싸고 가치가 좋은 것을 골라 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단점이 있다는 이유로 투자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단점이 있기 때문에 곧 기회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 

 

교통사고처럼 나에게 다가오는 물건이 나에게도 일어나기를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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