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방방] 마음이 불편해도 받아들이고 외면하지 말고 실천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점점 월부 생활에 폭 빠져들고 있는 해태방방입니다.

구해줘 월부에 너나위님 첫 전망강의에 인터뷰어로 소개되어

가족들에게 긍정적으로 월부 생활을 인정받고 있어 신난 요즘!

재테크기초반→ 열반스쿨기초반→ 내집마련기초반 수강커리큘럼을 거쳐 

상반기에는 내집 마련을 하려고 단단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입문강의를 듣고 호다닥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너나위님이 다음 4가지 포인트에 대해 각각의 사례를 통해서 말해주셨는데요. 

1. 어떤 집을 사야 할까?

-내 집 마련 시, 내가 살 수 있는 선에서 최고로 좋은 집을 사야 한다.

      - 월 300만원 저축 가능한 부부 = 약 200만원 대출 갚고도 100만원 저축 가능하다면 영끌 NO→4억 대출 적정 0

      - 인테리어+풀 가전 vs 그 정도 가격을 더 보태서 더 좋은 아파트로 갈 수 있다면 이쪽 방향으로 매수

      - 어느 지역을 특정하지 말고 (내 예산에서 더 좋은 지역의 아파트도 갈 수 있음)

2.과거를 보면 보이는 것들

-꼭 과거의 기록을 통해 비교해서 사야 한다.

      -과거의 제일 비쌌던 시점을 보면, 그 시점으로의 회복이 상대적으로 아파트가 더 용이하다.

3.아는 건 많아졌지만 행동이 어려울 때

-행동하지 않고 시간이 지났을 때, 점점 더 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 내내 일하지,

씨앗이 자랄 거라고 믿는 게 전부야

농부란 자연의 법칙과 함께 일하는 낙천주의자야.

그 방향을 향해 하루하루를 사용하거라.

초조해하지 말고, 네게 주어진 역할을 하고,

매일 주의 깊게 물을 준다면 네 꿈이 뿌리를 내리는 게 보일거야.

 

네 정신과 목적이 믿음으로 가득 채워지면,

가을 추수가 펼쳐질 거란다. 

<부자의 언어 > 중

저는 너나위님의 말을 듣는데 최근 읽었던 ‘부자의언어’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아는 것과 그를 실천하는 것.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고 그를 통해 (내집마련이라는 부동산 자산)= (씨앗을 심는것)

농사짓기 좋은 시기가 왔으니, 좋은 씨앗을 선별해서 씨앗을 심는 것!

송파에 6억후반으로 구입가능한 아파트?!? 

지도를 보니 문정동 문정시영아파트가 1989년으로 37년차 1316세대

18평 기준 6억 6000만원정도?!?

5호선 개롱역으로 강남역까지 50분

최고점에 비해 25% 빠진가격

전세가는 2억 4천정도로 낮음. 직접 실거주로는 고려해볼만도 할 것 같다.

이런 대단지에 구축아파트로 있네요!

여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기하네용!!

4.마음 굳게 먹어야 돼요 다들

-불편하지만 내가 집에서 살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한다. 

저도 여러 번의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있었지만 부동산이 그저 불편해서 외면했던 사람으로서

집이라는 곳에 내가 살면서 이것을 모르는 게 

더 나아가 내 자산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몰랐던 1인입니다. 

저에게는 자식이 태어난 게 더 이상 집이라는 문제를 외면할 수 없고

내 집 마련을 해야 할 지금, 옥석을 가려내어 내 집 마련을 향해 달려가 보려고 합니다. 

혹시 너나위님이 예시로 들어준 인테리어와 가전처럼 

내가 혹시 내 상황을 적극적을 개선할 수 있음에도

마냥 그게 안되는 영역이라 생각해서 

나의 기회를 그냥 또 놓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을 돌아보게 되며

좋은 기회에 꼭 내집 마련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본 강의가 더욱 더 기다려지면서~ 

실력을 키워서 

내집마련하여 월부에 인증글로 ‘너나위 이보거라~’ 글을 쓰는 그날까지!! 

가자~~~

++++추가된 내용 250319

내집마련기초반 강의에서 더 배우고 싶은 부분

-적은 종잣돈으로 투자용 내집마련을 하고 싶은데, 서울토박이라 지방에 어느 지역으로 선정해서 내 집 마련을 해야 할지 지역선정부터 막막하긴 합니다. 종잣돈 5천만원으로 투자 가능한 지역을 선정하고 싶은데 수도권은 최소 1억이 있어야 할 것 같고…;; 지역선정에 대해 제일 고민이고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