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레버리지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68조_무채색]

  • 23.12.0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레버리지

2. 저자 및 출판사:

3. 읽은 날짜: 2023.11.30~12.03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행복과 자유로운 시간을 삶의 마지막으로 미루고, 인생의 1/3을 일하는 데 사용한다면, 그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

[사실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의 자유를 얻기 위함이다.]

나는 어쩌면 지금까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것들에 대해서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좋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이번 열중 강의를 하며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게 무엇이고 지금 내가 회사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에게 안정적인 돈을 벌어주어 나의 시간을 벌어 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게 해 줄 수단을 찾아 레버리지 해야하겠다고 생각했다.

[시작했다가 중단한 일을 충분히 더 지속했더라면 최선은 아니라도 좋은 결과를 냈을 것이다. 평균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한 일은, 단기적으로 잘하다가 포기한 일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일단 무언가를 꾸준히 해보자, 꾸준히 하면서 복기는 반드시 필수적이다. 꾸준히 하기만 해도 무언가를 얻을 순 있다. 꾸준히 해봐야 꾸준히 했을 때의 장점을 알 수 있다.


[당신의 목표는 시간을 ‘보존’함으로써 시간을 ‘획득’하는 것이다. 시간은 당신이 태어나는 날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는 카운트다운이다. 많이 투자하고 적게 낭비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보존하여 남은 시간 동안 사랑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

[당신은 운전을 배울 때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에게 교습을 받았을 것이다. 자랑스럽게 50미터를 헤엄칠 수 있도록 수영을 가르쳐준 사람은 숙련된 수영 강사였을 것이다. 몸이 아플 땐 흰 가운을 입은 의사를 신뢰할 것이다. 그런데 왜 비즈니스를 할 때는 동일한 믿음을 갖지 않는 것일까? 왜 대부분의 사람이 ‘스스로 해결self-help’하려는 것일까? 대체 왜 이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치, 트레이너, 멘토를 갖지 않는 것일까?]

솔직히 월부를 하며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 글을 통해 그런 거부감이 해결된 느낌이다. 어째서 나는 나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이룬 사람을 믿지 않으려고 한 것일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 ]

원씽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은 대부분 일맥상통한다. 정말 중요한것에 집중한 사람들이 성공한다. 나의 시간을 허무하게 날리지 말자.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복기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고 난 뒤 내가 멘토로 삼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봤다. 아직까지 그런 사람을 만들지 못했다. 멘토가 될 만한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의 자존심과 거부감때문이었다. 진심으로 따라하려고 마음먹고 멘토로 삼고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 적어도 월부의 방식을 의심하지 말고 따라가야겠다.


2. 나의 시간을 유튜브나 기타 다른곳에 소비하고 있었다. 그러한 행위들이 나에게 만족감을 주었는가? 미래의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삶을 살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것에 집중하자. 지금 집중하면 복리가 되어 지금의 성과가 쌓여 그런 성과가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나의 삶에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목표실적, 계획 세우기

2. 하루에 할 일 중 가장 중요 한 것 반드시 복기하기

3. 잠들기 전 내일 할 원씽에 대해 소리내서 읽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삶은 ‘버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레버리지를 경험한다. 당신은 포식자 아니면 먹잇감이다. 고용자 아니면 노동자, 노예 아니면 주인, 리더 아니면 추종자다. 각 개인은 다른 개인을 섬긴다.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다른 한쪽은 레버리지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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