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에서의 삶도 중요해요! 열정도 중요하지만 건강!

완벽한 것도 좋지만, 완료주의로!

                                  열정도 좋지만, 꾸준함으로!"

현생에서의 야근으로 직장과 집을 온 후면 23시 이후 새벽1 ~ 2시까지 월부 공부를 하고, 5시에 일어나는 나의 삶이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나의 삶의 꿈과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이 때,

월부에서 “선배님과의 대화”는 나의 꿈은 옳고 꾸준히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마치 씨앗에 물을 주는 느낌? ㅎㅎ

비록 오늘도 야근으로 인해 처음에는 귀청만 하고,

업무와 병행하느라 초중반 제대로된 선배님과의 대화는 참여 하지를 못했고,

거의 끝날때쯤 들어왔지만 그 마지막 짧지 않은 30분이 나에게 큰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은 뭘 까요?

바로 이 순간 여러분들이 함께하는 조 모임입니다!

우리 조원분들 중 현생과 공부에 대한 어려움으로 힘듬을 토로하실 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힘을 북돋아주셨고,

공부하며 궁금했던 여러 질문들을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주시며 답변해주신 덕분에

조원분들이 “계속 공부해야겠구나!” 하고 다짐을 하게 되는 순간들이 온 것 같아

부조장으로서 한편으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작성 비전보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그려보았지만,

당장의 현실의 어려움과 많은 핑계들로 시작도 하지 못한채 내 꿈과 목표를 접을 수 없지 않는가?

이런 입장에서 봤을 때 선배님과의 대화는

우리 조원분들에게 씨앗에 물을 준 것과 같아서 매우 좋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좋은일들과 험난한 일들이 계속 일어날텐데

오늘을 떠올리며 우리 조원분들이 화이팅!! 하고, 꿈을 키워온 일들이 모두 잘 되서

서로 안부인사하며 비타민이 될 수 있는 그런 날들이 오면 좋겠다..!!

이번 달에 읽고 있는 “그릿”의 한 구절이 떠올라

이 구절로 후기를 마친다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 (중략) ···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처음에 관심이 생긴 후에도 계속 그 일을 경험함으로써,

거듭거듭 흥미를 유발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 -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힘 GRIT(그릿) 중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