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와의 시간은 항상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열기를 시작하고 벌써 반절의 강의를 들었고, 어제는 두번째 조모임 시간이었네요.
열기 2주차 모임은 선배와의 만남 시간이었는데요,
저희는 지역이랑 시간대가 다행히 저희조 멘토이신 부자팡팡님과 잘 맞아서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했습니다.>_<
미리 사전에 저희의 질문들을 보고 고민을 해주시고, PPT까지 만들어서 와주셨습니다ㅠㅠ
3시간 내내 저희를 위해 말씀을 하시느라 목이 아프셨을텐데 마지막까지 열과 성을 다해 나눠주시려는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든든했어요!
제 고민은 두가지 였는데요,
첫번째로 “내집마련 VS 거주분리,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는데
이런 고민을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고, 또 중요한 얘기여서 충분히 고민해봐라, 그리고 CASE별로 나눠서 어떤 집에 살게 될 수 있고, 상황이 펼쳐질 수 있을지 적어보고 솔직하게 내 맘에 거리낌 없고 후회없는 선택이 되도록 결정해보라고 해주셨습니다. ^0^
저는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배님처럼 전세나 월세를 살게 된다면, 어떤 집까지 내가 거주를 해도 괜찮을지, 그리고 내가 괜찮은 어떤 집을 선택하게 된다면 최종적으로 내 투자금이 얼마가 될지까지는 계산해보지는 않았기에, 큰 깨달음이 된 답변이었습니다!
+ 그리고 투자코칭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저에게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솔깃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투자공부를 삶에 끼워넣는게 어려웠던 저에게!(흑흑)
1)설레는 비전보드를 만들라고 해주셨습니다!!!
저는 부끄럼쟁이라 비전보드를 만들면서도 보여줘야한다는 마음에 솔직하게 적지 못했던 것 같아서,
제가 진짜로 원하는 비전보드가 필요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수정하겠슴다!ㅎㅎ
2)그리고, 책<원씽>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무언가를 이루려고 한다면, 극단으로 치닫는 순간들이 올 수 밖에 없다고,
그런 것을 인정하고, 중심을 잡으면서 살면 된다는 격려의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ㅎㅎ
분명 제가 읽었던 책인데, 제가 깨닫지 못했던 제게 필요한 답이 있었네요.
저는 제가 항상 투자공부에 전념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면서도, 삶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놓칠 수 없었기에 월부 공부에 불태우는 시기+ 쉬는 시기를 번갈아 가지면서.. 제가 방황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들었거든요.
근데 방황이 아니고, 중심을 잡는 시기였다고 생각하니 이 생각이 위안이 되었던 것 같으면서, 이젠 다시 월부에 빠질 시기가 왔구나~ 하고 생각이 들게 된 하루였습니다!
선배와의 시간.. 저에게 너무 유익했습니다!
이 질문들 외에도 여러가지 실전질문들에 대한 답변들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에서 좀 더 오랫동안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버텨오고 성장해주신 선배님의 얘기라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후기를 올리면서, 저의 앞으로의 6개월 계획을 확언하겠습니다!
<나는 10월 추석 연휴전까지 내집마련을 한다>
3월 : (열기) 설레는 비전보드 만들기(계속 수정하기)
4월 : (내마기) 내집마련할 단지 확인해보고 내집마련 OR 거주분리 확정하기
5월 : (내마중) 거주분리시 투자금 계산하고, 거주 + 투자 할 곳 지역 각각 추려내기
6월 : (서투기) 투자지역 앞마당 만들기(1)
7월 : (??) 앞마당 만들기 (2)
8월 : 앞마당 트래킹+여름휴가
9월 : (서투기) 앞마당 만들기(3) + 매수
댓글
티라미수님 1호기 끝내고 다양한 감정이 드셨을텐데 마음을 잘 다잡아가시는거 같아서 넘 응원드리고 싶었습니다 ^^ 그동안 밀렸던 다른 유리공들도 돌보시면 다시 또 6개월 간 계획하신대로 다음 투자 이어나갈 좋은 발판이 될거 같아요! 제가 응원팡팡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미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