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성공후기, 내마기 54기 27조 요곰월드] 강의 듣고 2달만에 내 집마련 (feat. 성동구 아파트) [자모님, 너나위님, 프메퍼님 보시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마기 54기 27조 조장으로 활동한 요곰월드입니다. 내마기 활동 후 우수인원으로 활동해서 월부사옥도 다녀왔었는데, 내 집 마련 준비중으로 후기도 못남겼었네요.. 당시에는 스트레스가 상당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내마기 듣고 2월9일 아파트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강의에 대한 후기, 아파트 계약까지의 다사다난한 상황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상황들을 글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강의 후기

 

요곰월드에 간단한 소개

 

저는 2016년, 대학생 시절부터 장학금과 용돈을 이용해서 주식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대학교 졸업 (26살)과 동시에 1월부터 바로 회사에 다니며 돈을 모아 재테크와 투자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래서 또래보다 꽤 많은 목돈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투자를 열심히 행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의 중요성과 돈의 특성을 어린 나이부터 실천한 독서와 아버지의 선행학습과 교육을 통해서 알고 있었던 점이 컸습니다. 그리고 N잡, 머니 파이프라인의 중요성을 알고 부업도 병행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자본을 축적했습니다. 

바로 자본주의 자산의 꽃 중 하나인 부동산을 언젠가 취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주식과 병행할 예정입니다. 주식은 저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준 고마운 재테크 수단이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월가의 영웅인 피터린치 조차 내집마련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였으니 너무나 당연한 이치였습니다. 

 

주식 투자에 앞서 우리는 집 장만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집은 거의 모든 사람이 어떻게든 보유하는 훌륭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하수구 근처에 지은 집이나 호화로운 저택가의 주택처럼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도 있지만, 100가구 중 99가구는 확실히 돈을 벌 수 있다. 

주변에서  “집에 투자했다가 망했다.” 라며 한탄하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장담컨데 많지 않을 것이다. 부동산에 아마추어인 사람도 대부분 자신의 집만큼은 훌륭하게 투자하고 있다. 급히 이사하느라 어쩔 수 없이 손해보고 집을 파는 사람도 있지만, 주식투자에 비하면 집을 매매할 때 손해를 보는 경우는 드물다. 어느 아침에 집값이 폭락해 전 재산을 날리는 경우는 더 드물다. 

-피터린치, 월가의 영웅 중-

 

올 것이 왔다. 이제 진짜 사야겠다.

2025년 5월 결혼을 앞두고 내 집 마련에 강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떤 집을 사고싶은지, 어느 지역에 집을 사야하는 지 그 이전까지는 크게 고민해본 적이 없습니다. 

현재 판교 인근 회사를 다니며 월세방에 자취하는 제 보금자리도 혼자 살기에는 충분히 넓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예비 와이프와의 새로운 신혼 생활을 할 보금자리가 있고 없고는 결혼 생활의 안정감에 큰 차이를 줄 것이라 생각했고 마침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겨울 쯤 어딘가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투자 자산의 종류는 다르지만 자산을 취득할 때 손해보지 않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가격이 가치보다 저렴해지면 사라.” 그리고 “모두가 두려워할 때가 가장 저렴할 때다.”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을 처음 공부한 시절에는 독서와 실습을 통해 실력을 키워왔었으나, 부동산은 기회비용이 굉장히 큰 투자 자산으로 연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주식은 한 주의 거래가격이 저렴하기에 여러 종목들을 온라인상에서 분석하고 쉽게 사고팔수 있는 반면, 부동산은 한 채를 구매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로 주식에 비해서 많은 수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 (특히 고수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값을 지불하고 얻어오자!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습니다. 

저는 강의에 약간 회의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만약,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알고 있다면 어떠한 형태로든 나 혼자 그 방법을 독식하고 싶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월부정도의 커다란 교육 기업은 교육을 통해 매출을 일으키고 이를 이용해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의 형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긍이 되었지만, 개인들이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려준다. 는 사실 회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월부에서 너나위님의 진심 담긴 여러 영상들과 그의 시행착오와 투자를 결심한 계기 등을 보고 이 플랫폼과 교육 서비스에 대한 반신반의한 마음 상태에서 양질의 투자 교훈은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다라는 저의 기존 철칙을 깨고 제 인생 처음으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월부 내마기는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처음으로 들어야 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3주간의 열정적인 강의와 조모임 활동으로 부동산 (아파트)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조모임을 통한 실습을 통해 빠르게 배움을 익힐 수 있는 전환포인트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저는 2주차에 분위기 임장을 조모임으로 시작하고 그 다음주부터 매주 임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주차부터는 부동산 매물을 정리하고 아파트 단지 임장과 매물 임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내 집 마련 계획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감히 자부하지만, 내마기 기초반은 내 집 마련에 대한 틀을 전혀 잡지 못한 분들이 들었을 때, 가장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최고의 아웃풋을 낼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천은 용기와 결심이 필요하니, 이를 제외하면요.)

 

  1. 가장 최신의 정보와 트랜드에 대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집마련을 수도권과 지방에 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적합한 내 집 마련하기 좋은 위치에 대한 힌트가 강의 전반에 숨어있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해당 지역들을 네이버 부동산에 검색해보면서 손품을 해본다면, 빠르게 캐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2. 실천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강의 시스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모임 활동을 통해 부동산 방문까지 단 3주, 교육은 실천이 반드시 필수적으로 따라와줘야지만 내 것으로 체득화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월부 내마기는 이런 연계과정이 깔끔하고 신속했습니다.
  3. 중간중간 특강과 피드백이 아주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놀이터라는 오픈 카톡방에서의 질의응답, 과제 어려움이 발생할 때 튜터와 강사님들의 보충 강의 설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수강인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해결해주려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파트 계약까지의 다사다난한 일정

 

첫 부동산에서 실망했지만, 그냥 옆에 부동산을 갔더니 친절했다. 

예산 설정을 통해서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 단지들을 추리고 그 중 입지 분석과 고점 대비 하락률 그리고 상급지 순으로 아파트 매물 리스트를 정리했고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된 부동산 사장님한테 처음으로 전화를 거는 날이었습니다. 

영등포에 있는 양평 한XXX 이라는 아파트였는데, 처음 전화받은 부동산이 굉장히 불친절했습니다. 

동 호수도 안알려주시고, 예약도 잘 안잡아주시려고 했습니다. ‘아 역시, 실전은 다른건가?.’ 라는 생각으로 매물을 보고 나오면서 이 중개인을 통해서 집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계약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파트 단지를 나오는데, 예비와이프가 “오빠 저기 저 부동산도 그냥 한번 가보면안돼?” 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매물은 다 똑같을걸? 이라고 대답했지만,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말한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본인은 그냥 부동산 가는게 전혀 두렵지도 않고 능청스럽게 들어가서 이야기도 하고 나온다고. 그리고 각 부동산마다 갖고 있는 시크릿 매물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냥 해봐라! 라는 말이 떠올라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너무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굉장히 나이 든 사장님이셨는데, 여기서 18년동안 이 아파트만 거래를 해오신 분이셨습니다. 더 나아가서 본인이 이 아파트 거래의 약 60~70%를 다 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정과 예산을 말씀드렸고, 입주 일정등을 설명드리니 최근에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나올 것 같은 매물들과 적정 시세등을 알려주시면서 추후에 매물 나오면 전화주시겠다는 약속까지 받아냈습니다. 

 

이전 부동산에서 무언가 불편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90도 인사를 드리고 나오면서 부동산 매물 임장 재미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였는지 모르겠는데 와이프도 굉장히 즐거워 했었고 이 친절한 경험 한번으로 내집마련 임장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매주 평일 한번 주말 한번 임장했습니다.

결혼 전까지 아파트 계약을 마음먹게 되고, 강의에 배운게 실제로 일어나고 좋은 사장님도 있다는 경험을 통해서 임장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와이프는 목동쪽에 일하고 있고 저는 판교에 있기에, 각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매물이 있다면 각자 가서 보고 오고 주말에는 같이 임장을 가는 방식으로 매주 한채 한채씩 임장과 지역을 늘려나갔습니다. 

수지구청역 인근, 영등포구 당산동, 양평동, 성동구 금호, 응봉역 인근, 하왕십리동, 분당 정자동, 야탑동, 서현동, 이매동 등 예산에 있는 다양한 지역들과 매물들을 보면서 빠르게 추려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배운 손품에서 내가 좋다고 판단한 부분들이 실제 동네와 단지에 갔을 때는 생각과는 다른 경우도 많았고, 오히려 손품으로 확인했을 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더 좋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수십채의 아파트를 확인했고, 드디어 문제의 제 계약 아파트 임장을 하게 됩니다. 

 

애증의 성동구… 

마지막으로 저희 부부의 마음을 흔든 성동구 아파트…

최종 후보군 중 하나는 분당구와 성동구 두 아파트간의 경합이었습니다. 

분당구는 제 회사 인근이었고 대단지에 땅의 가치 또한 훌륭했습니다. 단점은 심하게 구축이라는 점과 현재 가격이 고점인근에서 매수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성동구는 입지적으로 우수했고 가격도 이전 거래가격보다 약간 비싼 호가였는데, 동과 층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두 아파트 모두 가격 협상을 시작했고 매물임장을 통해 확인한 여러가지 협상 포인트들을 이용해 성동구 아파트는 최초 호가에서 2500만원까지 협상을 했고 분당구 아파트는 3000만원까지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양가 부모님의 추가적인 임장(어른의 지혜 찬스)을 통해 최종적으로 성동구 아파트를 계약하기로 결정했고, 그날 저녁 7시에 사장님한테 내일 아침에 계약서 쓰러 가겠다고 했는데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바뀐 매도자

갑자기 집주인분이 집을 안팔겠다고 다음날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매우 당황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내가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다고.. 그런데 갑자기 집주인이 2500 깎아서는 못팔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매도자가 6월 전까지 잔금을 하는 조건으로 2000만원에서 추가적으로 500만원을 더 깎았던 상황이었습니다. 

너나위님한테 배운 것 처럼 재산세를 납부하는 6/1 기준보다 먼저 잔금을 해주고 매도자의 재산세를 약간 덜어드리는 조건으로 협상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

 

부동산 사장님과의 추가적인 2번의 전화, 집주인과의 재 협상 가능 여부 확인 등 하루가 24시간이 모자란 만큼 급박하고 스트레스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집 호가에 비해서 이미 저렴한 상태로 협상이 오고 가고 있던 것도 팩트였고 500만원을 더 깎으려고 한 제 욕심이 겹쳐져서 만들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계약이 파기된 순간 기분이 상해서 집을 계약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분당구 집을 다시 보러 갔는데, 성동구 집이 아른 거리는 겁니다.. 아 그 집은 여기가 광폭베란다라 더 넓은데… 아 거기는 지하주차장도 연결되어있는데….

 

네.. 그래서 결국 2500만원 협상에서 2000만원 협상으로 변경하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충분히 저렴하다고 판단했고, 이만하면 많이 깎은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계약서를 쓰기로 결정하고 가계약금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내일 아침 당장 계약서를 쓰자고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계약 날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계약날 아침, 부동산 사장님과 저희 부부 그리고 매도자가 처음으로 대면하는 날이었습니다. 

매도자분께서는 노년의 여성분이었고 실제로 만나뵈니 굉장히 인자하신 분이었습니다 ^^,,

성동구 이 아파트를 이 가격에 사는거면 정말 싸게 사는거라면서 ㅎㅎ 저희도 많이 응원해주셨습니다.

 

막상 만나서 대화하고 계약서를 쓰고 나니 기분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그렇게 자금출처 계획서를 보냈고, 네이버 부동산에 저희 호가가 올라가게 되었고 현재 잔금을 위해서 대출 준비중에 있습니다. 열심히 했으니 자랑좀 하겠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나니 저희가 거래한 내역이 네이버 실거래가에 뜨는 것을 보았습니다.

 

음하하, 저희 집 거래 이후 2주후에 2집이 거래 됬는데 저희 집보다 5500만원, 6500만원 비싸게 거래된 걸 확인했습니다. 정말 두 주먹 불끈쥐고 하늘을 향해 화이팅을 날려줬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일 저렴한 호가보다 1억 3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빠르게 실행한 제가 너무 대견했고, 와이프와 가족들의 도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이 생기는 시점이었습니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산넘어 산, 인테리어와 가구 그리고 결혼

왜 집을 계약했는데 끝나지가 않는지…

일단 잔금날 대출 신청을 아직하지 못했습니다. 5/30에 잔금인데 현재 대출이 5월 중순까지만 가능하다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 기준금리가 인하되서 대출이자가 약간 줄어든 호재가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인테리어.. 정말 너무나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인테리어 업체마다 견적은 또 왜이렇게 다른지…. 

열심히 공부하면서 업체 선정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위해서 열심히 청첩장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 돌아올 건가요?

 

아마도 한동안은 대출금을 상환하고 주식 계좌에서 인출한 돈들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이자를 갚고 결혼생활을 하면서 목돈을 마련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다주택자가 될 자본적 준비가 완료되면, 다시 한번 돌아올 것 같습니다. 

그때 열반 혹은 실전반을 들어보면서 갭투자와 전세/월세 효율적으로 세팅하는 방법, 세금과 관련된 강의들을 들어볼 계획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돌아오게 된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마치며.

 

내마기 기초반 우수 회원으로 뽑혀서 월부 사옥에 방문했을 때, 저의 모자란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신 자모님, 프메퍼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인터넷으로 뵈어서 내적 친밀감을 갖고있는 너나위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달드립니다.

그리고 월부 내마기 조활동을 같이한 27조 여러분도 모두 감사합니다. 

 

30대 초반에 서울권 내집 마련 성공을 제가 할게 될줄 정말 몰랐고,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후 듣는 많은 수강생분들께서도 꿈과 희망 잃지 마시고 내집마련을 성공하시어 저처럼 성공후기를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재테크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꼽자면 실행력과 인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을 통해 번 소득을 소비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잘 모아야 할 것이며, 혹시나 투자를 한다면 작거나 큰 출렁임에도 견뎌야만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기회가 왔거나 실행해야 하는 순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행력만 있다면 무조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정에 나침반과 지도가 될 수 있는 월부 강의들과 독서를 통해서 정해진 길들로 잘 나아간다면, 모든 분들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다시 글을 쓰게 될 날을 기약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ybestinvesting - 요곰월드 배상

 

 

 

 


댓글


버린돌user-level-chip
25. 03. 20. 01:09

요곰월드님 너무 멋집니다 ^^ 앞으로도 응원드리겠습니다!

월부Editoruser-level-chip
25. 03. 20. 11:15

요곰월드님 ^^ ㅎㅎ 제목 보고 웃었습니다. 성공담 보실 분이 많으시네요! 애증의 성동구,, 넘 좋죠,, 애증가지실만한 썰이네요. 그래도 빠른 실행으로 당장 계약서 쓰자하신 bb 요곰님 멋져요! 청모하면서 맛있는거 많이많이 드시구 앞두고 계신 큰 이벤트 결혼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내집마련 너무 고생하셨어요!

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5. 03. 20. 15:22

요곰월드님 성동구 내집마련 후기 감사합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결혼생활도 행복하게 하시길 바래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