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시 내가 커버할 수 있는 매매가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월부를 통해 차근차근 투자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

러브홈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지방투자 기초반을 들으면서

전세가와 매매가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 것을 보고,

게다가 시장 또한 매수하기 너무 좋은 시장에


나도 투자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마구마구 생겨나고 있는

투자공부할 맛 나는 부린이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는 제가 가진 시드머니로 투자가능하지만

전세가를 뺀 절대가(=매매가)는 온전한 투자금으로는

현재 상황으로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대출들을 활용하면 80%정도는 커버가 가능할 것같아요.


그런데 이런 집들을 투자할 후보군에 올려도 될지

실제 투자할 때 이런 집들을 사도 될지

사도 된다면 매매가 수용범위를 몇 %까지로 생각하면 안전할지

저는 100%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것이 맞는 걸까

의문이 들어서 조언 얻고자 글 올려보아요~



바쁜 선배들을 위한 요약!

전세, 매매갭이 아닌

매매가 커버가(대출 등 활용해서) 100%가능 하지 않아도 구매해도 되는지?

구매해도 된다면 몇 %까지 커버가능한 집을 구매해도 되는지?



선배들 조언주시면 감사합니다~:D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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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기user-level-chip
23. 12. 04. 14:35

안녕하세요 러브홈님^^ 많이 고민하셨군요!! 말씀처럼 만약 잔금을 치룬다고 할 때, 집값의 60%(생애 최초는 70프로)를 대출로 일으키고, 남은 40%(혹은 30%)는 종자돈+신용대출(마통 등)으로 감당 가능한지 계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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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user-level-chip
23. 12. 04. 15:05

안녕하세요 러브홈님 ㅎㅎ 매수 가능한 가격대는 만약 내가 전세를 맞추지 못해 잔금을 쳐야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가진 현금과 대출(주담대, 신용대출)을 활용해 잔금이 가능한 가격대가 어느정도까지일지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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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정user-level-chip
23. 12. 05. 10:26

안녕하세요 러브홈님 :) 매매가는 잔금 대비가 되지 않는다면 만일 전세를 맞추지 못할 경우를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커버 가능한 금액대를 한정해서 매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용 가능한 금액대가 얼마인지 가능한 대출을 미리 파악하시어 설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