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를 통해 차근차근 투자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
러브홈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지방투자 기초반을 들으면서
전세가와 매매가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 것을 보고,
게다가 시장 또한 매수하기 너무 좋은 시장에
나도 투자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마구마구 생겨나고 있는
투자공부할 맛 나는 부린이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는 제가 가진 시드머니로 투자가능하지만
전세가를 뺀 절대가(=매매가)는 온전한 투자금으로는
현재 상황으로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대출들을 활용하면 80%정도는 커버가 가능할 것같아요.
그런데 이런 집들을 투자할 후보군에 올려도 될지
실제 투자할 때 이런 집들을 사도 될지
사도 된다면 매매가 수용범위를 몇 %까지로 생각하면 안전할지
저는 100%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것이 맞는 걸까
의문이 들어서 조언 얻고자 글 올려보아요~
바쁜 선배들을 위한 요약!
전세, 매매갭이 아닌
매매가 커버가(대출 등 활용해서) 100%가능 하지 않아도 구매해도 되는지?
구매해도 된다면 몇 %까지 커버가능한 집을 구매해도 되는지?
선배들 조언주시면 감사합니다~:D
댓글
안녕하세요 러브홈님^^ 많이 고민하셨군요!! 말씀처럼 만약 잔금을 치룬다고 할 때, 집값의 60%(생애 최초는 70프로)를 대출로 일으키고, 남은 40%(혹은 30%)는 종자돈+신용대출(마통 등)으로 감당 가능한지 계산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러브홈님 ㅎㅎ 매수 가능한 가격대는 만약 내가 전세를 맞추지 못해 잔금을 쳐야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가진 현금과 대출(주담대, 신용대출)을 활용해 잔금이 가능한 가격대가 어느정도까지일지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러브홈님 :) 매매가는 잔금 대비가 되지 않는다면 만일 전세를 맞추지 못할 경우를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커버 가능한 금액대를 한정해서 매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용 가능한 금액대가 얼마인지 가능한 대출을 미리 파악하시어 설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