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임 느낀점이 많은 임장 수내 서현 동판교 뿌셔뿌셔~!

1) 동네와 상권을 크게 돌아보는 분위기 임장 ★

저희는 수내역에 모여 오늘 임장할 단지를 살피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단지는 수내동 파크타운, 서현한양시범마을, 판교그랑자이 이렇게 주요 단지를 찍고 뱅 둘러 도보로 걸어보았습니다

1. 먼저 수내동 파크타운 입니다

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수내역에서 강남역까지 28분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학원가 형성이 아주 잘 되어 있었다 인상깊었던 점은 수내역으로 부터 아파트 사이 가운데 길에 기다란 상권이 형성 되었다는 점, 그에 따른 학원가 안락한 동네 분위기 였다 내정중과 수내중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가 눈에 띄었던 점 직접 임장을 가면 느낄수 있는 분위기 였다. 

보통 상가형성과 관련된 편의시설들이 거주지에 근접해 있으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분위기 형성과 다양한 학원들이 구매자의 입장 그리고 살고있는 사람에게서 만족도가 느껴질 수 있었다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상가에 마트 지하철 역에 백화점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1인 가구, 노인 인구가 많은 곳, 가족 단위가 많은 곳 등)

노인 가족단위 토요일 아침이라 주변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지 않았지만 가족단위가 많았다

2) 단지 하나하나 들어가서 단지 선호도를 살피는 단지임장

수내역에시작으로 중앙공원을 끼고 크게 한바퀴 돌며 임장을 했다 마을을 이루는 단지들이 동간격이나 구획이 잘 나뉘어 쾌적하게 자리잡고 주변에 차나 위험한 시설또한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미지는 코지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였다

특히 학령기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너무 좋은 환경 편리한 인프라가 수요가 낳을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설명이 되었다 내정 중학교를 중심으로 롯데가 눈에 띄였고 신축아파트 보다 더 매력있는 단지로 볼수 있었다

파란길을 따라 걸었고 공원 산책로 평지로 이루어져있어 힘들지 않게 임장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구획이 반듯하게 정비되어 있어 어느 지역보다 독보이는 분당구 분당안에서 뛰어난 편의시설은 앞으로 계속 주목받을 이유이기도 하다 교통은 두말하면 잔소리 모든 면에서 살고싶은 동네다

마지막으로 조원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네이버 지도로 길 찾기 방법 학습
• 임장 루트 작성 방법 학습
• 학군 및 유해 시설 분석
• 투자 대상 지역 정리

첫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나누었던 이야기이고 다양한 이야기 들이 나왔네요

• 판교 카페 거리
  • 정자동에 카페 거리가 형성된 데가 있는데 판교에 푸르지오가 있는 엠코해리츠 뒤쪽으로 좋음
  • 네이버부터 늘푸른 초등학교까지 라인이 아이들 키우기도 좋고 좋음
  • 분당경찰서 주위에 이 작가를 오마카세를 가거나 판교 그레이츠 안에 아이스크림도 유명하고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음
  • 판교에 사람들이 공원에서 잘 안 다니는데 오후 시간 되면 애들 데리고 많이 옴

• 20:44~23:20

  판교의 장점

  • 판교는 직장 수에 비해서 주거지가 적어서 가격이 안 떨어짐
  • 서판교는 애들 키우기에 친화적임
  • 동판교는 학원가가 떨어지고 서판교는 조금 더 애들 키우기에 친화적임

• 23:30~26:07

  신봉동, 수지의 특징

  • 유해의 건물이 없는 것도 되게 중요함
  • 신봉동이랑 수지가 비슷함
  • 유해 시설이 없고 유행 시설이 없는 느낌이 중요함

• 26:09~29:28

  판교 원마을의 단점

  • 판교 원마을은 동판교랑 분위기가 완전 다름
  • 상권이 판교까지 가야 돼서 상권 이동이 있음
  • 운중 마을은 외지고 봉주 마을도 서판교도 앞에 있긴 한데 백화점을 이용하려면 멀리 나가야 됨
  • 투자 가치는 좀 하는데 나는 수지 오기 전에 수지를 말리면서 다들 수지는 실버 타운인데 왜 가려면 차라리 침대에서 옮겨 타고 하지라고 했음

• 29:46~31:53

  과천의 장점

  • 과천은 인프라가 잘 되어 있고 미래를 보고 어떻게 될지를 모르는데 과천이 좋다고 생각함
  • 판교처럼 될 거라는 게 보였고 과천은 판교랑 다르게 관악산이 쭉 둘러 있고 땅이 먹어 기분이 좋음

• 31:56~34:36

  과천 지식 정보 타운

  • 지식 정보 타운이 2026년에 개통되기로 했는데 4호선 인덕원 과천역 사이에 생기는 것임
  • 과천은 위해 시설임
  • 언니는 안마방이랑 밀고 있음
  • 언니는 700대 1로 양지마을에 당첨이 돼서 9억에 분양을 받았는데 2배로 오름
  • 갭 차이가 많이 나서 지금 하기에는 늦음

• 34:39~38:49

  학군이 좋은 아파트

  • 여기는 이미 다 고평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 대상은 그전에 좋은 데를 한번 봤다라고 하는 곳을 정리하면 될 것 같음
  • 실거주 목적이면 실거주 겸 투자 목적으로는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듦
  • 학군이 되게 중요함

• 38:55~42:07

  수지의 장점

  • 수지를 선택한 이유는 동네 분위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임
  • 수지 사람들은 예의가 있고 점잖으며 믿을 만하고 애들이 인사를 꼬박꼬박 함
  • 수지가 저평가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수지가 난개발 느낌이 있기 때문임

• 42:13~47:18

  신봉동, 학원가 부족

  • 애들 학원을 생각하면 수지에서 사는데 애들 학원 보내려면 수지구청역으로 살거나 아니면 분당으로 넘어와야 함
  • 학원 하나가 엄청 유명함
  • 신봉동은 애들이 초등학생이거나 중년 이상이거나 많은 양극화가 심함
  • 이현 초등학교가 유명함

• 47:37~49:57

  판교의 교통

  • 판교에서 강원도까지 가는 경강선이 개통됨
  • 판교가 살면 살수록 교통은 정말 짱임
  • 임차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판교가 아닐까 함

• 49:58~53:01

  동대문구, 청량리동 부동산 시장

  • 투자로 살고 싶은 곳이 아니라 투자할 곳을 찾는 것임
  • 동대문이랑 청량리 쪽은 공급이 많지만 수요도 많아질 것 같음
  • 공급이 많으면 전세가가 내려가니까 매매가도 내려갈 수밖에 없음

• 53:03~58:03

  영통의 투자 가치

  • 부동산은 최소 5년 안에 전세가 두 번은 바뀌어야 함
  • 4년은 있어야지 팔 수 있음
  • 계약 갱신은 무조건 써야 함
  • 영통은 투자로서 가치가 없음
  • 수주는 메리트가 있음

• 58:04~01:00:27

  평촌의 장점

  • 평촌은 1기 신도시로 애들 키우기가 굉장히 만족도가 높음
  • 범계역 주변이 핫플레이스임
  • 산본역은 유해 시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