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없으면 기회가 기회인줄도 모르고 타이밍도 잡을수 없듯이 자모님 말씀처럼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6개월전쯤 월부 강의 시작할때 쯤엔 투자에 대한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마칠때쯤엔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고 처음으로 벽을 만난것처럼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중해 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몇푼안되는 전재산 마저 날아간다는 생각 때문 이었습니다.
느리게 가더라도 부끄러워 하지 말고 결국엔 내목표를 이루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가보려고합니다. 그냥 월부를 알게된것 만으로도 첫번째 감사구요. (여전히 나 잘난맛에 살고 있었겠죠?) 천천히천천히 내 맘 그릇을 키워놓을 생각입니다.
기회가 왔을때 그기회를 꼭잡을수있을 정도만이라도 되길 바래봅니다. 월부를 알게된후 제마인드가 예전의 저보다 성장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울투자 기초반을 통해서도 좋은 월부인선생님들 만날수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자음모음님의 터프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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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투자자로 보내는 시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