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72조 용인빅토리] 평촌 분위기 임장을 다녀와서.

조장님이 그려주신 임장루트

72조 미니. 임장지-- 평촌

평촌역-→ 범계역까지.. 두시간20분 소요

동네와 상권을 크게 돌아보는 분위기 임장을 조원들과 조장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9시 평촌역앞에 모여 발도장을 찍고 시작된 분위기 임장..

평촌은 처음이었고 조원님과 조장님도 실물은 처음이라 기분이 한껏 좋아져 처음 보았지만 너스레를 떨며 

즐겁게 임장지를 돌았습니다. 

평촌역 4번출구위쪽으로 걸어가며 평촌 더샵 센트럴 시티아파트를 지나고 한가람아파트를 지나며

도서관 예정지를 돌아 큰길을 따라 걸어가며 잘 정돈 되어진 길과 대로변 그리고 구축아파트들을 지났습니다. 

큰 상권을 지나고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을 지나 근처 평촌 중앙 공원에서 잠시 모여 나눔을 하였습니다. 

서로의 시선으로 바라본 평촌을 나누다 보니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고 생각해 보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체력이 없는 저에겐 쉼이 되기도 하고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본 임장지에 대한 간단한 생각들 모임]]

1.균질성-- 평지의 택지들로 조성되어져 고즈넉한 느낌의 구축아파트와 신축아파트들이 모여 있어 균질성이 우수하다고 느꼈습니다. 거의 빌라나 주택을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2. 환경--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뉴코아 아울렛 그리고 한림대학병원이 있었고 공원도 잘 조성되고 관리되어진 모습도 보였습니다. 중간중간 자연의 모습도 괜찮다고 느껴져 환경이 우수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교통-- 평촌역이 인근에 있어 역접근성이 높은 아파트 위주로 임장을 하였고 강남 접근성은 43분으로 교통도 우수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4. 학원가와 상권들

학원가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고 학업성취도률이 그래서 높구나 수긍하게 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입시학원들이 있었고 멀리서도 올수 있을 대중교통이 잘 되어져 보였습니다. 

상권들은 젊은 사람들부터 많이 이용 가능한 오락편의시설들과 술집,식당들이 즐비하였고 상권과 학원가가 조금 구별되 떨어져 발달 되어있는 것도 좋게 보여졌습니다. 

 모든 편의시설과 병원들이 모여 있어 편리한 실 생활이 예상 되었습니다. 

5. 사람들의 모습들

일찍부터 운동을 하는 많은 연령층을 만날 수 있었고 학원을 가는 아이들도 보았고 어린 아이부터 나이드신 분까지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연령층은 젊은 분들의 비율이  높았고 사람들의 옷차림과 모습에서 조금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참을 걸어가며 학원가를 지나 평남 아래 평촌 더샵 아이파크를 지나고 새로생긴 신축들과 지어지고 있는 신축지 주변으로 분위기 임장을 이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공급이 있었으며 이곳을 잘 알고 계시는 많은 조원님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처음 임장을 하였지만 어렵지 않게 알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도로하나를 두고 많은 분양 공급지, 신축지가 있고 도로 너머에 많은 구축이 모여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시세조사를 하며 신축지와 평촌, 범계역 주변으로 자세히 앞마당을 넓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흥미롭게 다가왔고 

이번 분위기 임장으로 더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생겨서 좋고 임장지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우이선생님께서 입지좋은 구축과 입지가 덜한 신축중 무엇을 택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말씀을 하신 부분이 생각이 나며 

역으로 부터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신축지의 가격과가치, 역 근처의 입지 좋은 구축지의 가격과 가치를 구별해 보아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운것을 그대로 활용해 볼 수 있겠다 생각하니 좋은 시간이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걸어 범계역앞으로 돌아와 범계역앞 롯데백화점 상권과 뉴코아 아울렛 상권도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어 기대가 되는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미니 임장을 하며 조장님과 부조장님이 돌아가며 조원들에게 설명을 해주시는 부분이 참 감사하게 느껴져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서로를 배려하며 기분 좋게 다닐 수 있었던 조원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