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월부에서의 첫 조모임 조원분들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만나기 전에는 어색함에 걱정이 많았고 저에게는 분위기 임장 지역이 제가 사는 동네여서 괜시리 아는 사람을 마주칠까
그런 쓸데없는 걱정도 했었습니다ㅎㅎ..
그런데 분위기 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 이런 순서로 임장을 해야 된다는 것도 월부에서 알게되었지만 실제로 그 단계를 거치면서 임장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막연하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어떤 점을 봐야되는지? ‘사상아’에 대해서 설명해 준 분이 인상깊었으며, 제가 살아온 동네지만 제가 얼마나 이동네에 대해 눈먼 장님이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살아온 동네였기에 투자자 시선에서 바라본 적이 없었는데 조장님과 부조장님의 안내로 정말 많은걸
배운하루였고 분위기 임장 조모임을 오기전에 제가 한 고민이 얼마나 쓸데없는 고민인지 깨닫고 참 창피하였습니다. ㅎㅎ..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중요한게 무엇인지 잊지말고 흐린눈이 되지말자고 다시한번 다짐하게되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에서 어떤 점을 보아야되는지?
어떤 요소가 아파트 가격에 차이를 주는지?
실제로 단지별로 어디가 더 나았다고 느껴졌는지?
실제로 그게 가격차이가 어떻게 이어지고 이유는 무엇인지?
임장에서 본인 페이스에 맞춰서 하고 무리하지 말기
각 조원분들의 경험담 등등
정말 여기에 적지 못한 많은 내용들을 배웠습니다.
임장을 꼭 멀리서 나가서 하기전에 내가 사는 동네도 곧 앞마당을 만들 수 있는 곳이였는데 제가 너무 그 점은 간과하고 있었음을 느꼈고 분위기 임장 후 조장님이 나눠주신 연백지에 임장 루트로 나눠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 점에서도
조원분들의 연백지와 공유함에 있어 다른사람들의 의견에서 또 어떤시선으로 바라봐지는지 많이 배웠습니다. 또 월부를 하면서 일과 병행을 해야되는 점과 저의 체력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는 것 같아 많이 고민이였는데 노력에 절대적인 기준이 없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두 각자의 비전보드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를 위해 잠시 불필요한 것을 내려놓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저 역시 많이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실천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꼈고 이론공부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것이 글을 이길 수 없음도 느꼈습니다. 아직 임보를 작성하는 방법도 해본적도 없지만 그것의 기초인 수익률 보고서도 꾸준히 작성하기 위해 앞마당을 늘리기고 싶어졌습니다!
늘 많은 가르침을 주고 함께 응원하며 힘이 되주는 우리 조원분들이 오늘도 비전보드 실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댓글
장끄님~ 분임 후기가 감동이에요 많은 것을 느끼셨네요~ 결심하신대로 꾸준히 실천해서 앞마당 늘어날 일만 남았네요 😊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