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04조 유용한학교] 투자에 확신을 가지려면 이건 꼭 따져 봐야해!

안녕하세요. 유용한학교입니다.

열기 3주차 강의는 주우이님의 시행착오를 레버리지하여 가치평가, 수익률 평가, 투자 의사결정 과정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특히 2주차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고 강의를 들으니 제가 작성하면서 부족했던 점(공급/리스크), 적용이 어려웠던 점에 대해 더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례를 바탕으로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 저가치는 없다. 수익률 낮은 아파트는 있다.”

이번 열기 강의와 과제를 하면서 “수익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고 있는데요.

어차피 같은 돈(투자금)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선택을 하는게 이득이라는 것을,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그동안은 치열하게 고민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파트 = 건물 + 땅’이고 여기서 건물은 감가상각 될 수 있어 더 중요한 것은 땅의 가치. 입지 가치를 볼 줄 아는 것. 땅의 가치에 따라 가격이 먼저 움직였던 비교 그래프들을 보고나니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알고 있는 땅과 단지가 많아야 비교 평가를 통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상황에 맞춰서 수익을 크게 만들기 위한 전략을 펼쳐야 할지, 수익률을 크게 만들어 치고 빠지는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도 배웠습니다. 두가지 모두 좋은 전략이라는 것도요.

“벌고 싶은 만큼 하세요”

주우이님이 월부학교에서 가장 느리게 1호기를 한 멤버라고 하셨는데요. 그 말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대신에 꼭 지키셨던 적용할 점을 완료하기. 주우이님 강의를 들으면서 꼭 벤치마킹하고 싶은, 아니 해야하는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리공과 고무공을 구분하면서 열반기초반에서 배운 내용과 적용할 점을 꼭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앞마당 3개 만들기 → 주 1회 임장 습관 만들기
• 수익률 보고서 양적/질적 나눠서 보완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