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부자행143 금융특급열차_현재애셋]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로 만들어준 미니분임후기❤️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임했던 미니분임 후기를 남겨 봅니다.

저희 조는 신금호역에서 11시에 만나서 답십리까지 약 5km 정도의 거리를 분임했습니다.

저는 일정이 있어서 참여를 못할 뻔 하였으나 조장님과 조원들의 배려로 중간에 합류 할 수 있게 되어 센트라스가 있는 ‘상왕십리‘에서 합류를 하였습니다.

상왕십리 - 왕십리 - 마장동 - 용답역 - 답십리역 - 답십리사거리 - 전농동사거리 - 청량리 - 용두역까지 저는 중간 합류로 나머지 공부하는 마음으로 청량리와 용두동까지 돌아보고 갔습니다.

강의에서 숱하게 나오던 ‘답십리대우‘ 드디어 그 곳과 그 주변을 직접 보며 임장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습니다.

매번 지나다녔지만 정말 머릿속에 남지 않던 천호대로(답십리역)를 발로 걸으며 구석구석을 직접보고, 사진을 찍으며 카카오톡 ‘나에게‘에 메모를 남기며 다녔더니 상기 시키기 좋았고 지도에서만 보던 그림에서 하나씩 사진처럼 스팟이 남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행143 조원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함께 하지 못했던 조원들도 각자 임장을 하셔서 더 큰 경험과 정보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미니분위기임장 후기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