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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이 낭만인 줄 알았는데.. 30대에 후회하는 한 가지

25.03.24

 

 

20대 때는 옥탑방이

낭만인 줄 알았습니다.

 

 

 

친구들도 다 원룸, 고시원, 옥탑방에 사니까

원래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젊을 때는 가난도 낭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30대가 지나고…

아파트를 산 친구들과 달리

 

 

 

여전히 추운 빌라에 전세로 사는 나를 보면

뭔가 애매해 보입니다.

 

 

 

 

그땐 맞았던 것들이

지금은 틀려보이기 시작하고

 

이 애매한 감정이

초라함이 되려고 하는 순간…

 

 

나보다 더 늦게 시작한 40대 주부,

더 적게 벌던 사람들도

집을 샀다는 글을 봤습니다!

 

 

솔직히 이런 후기를

아무리 봐도 모르겠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게 된다고?’

‘이 돈으로?’

‘지금 사도 된다고?’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

 

 

 

 

그런데 그냥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어차피 강의가 1천원인데.

붕어빵값.

커피값보다 적은데.

아껴서 한 번 들어볼까?

"

 

 

 

막상 집을 사려고 결심하면,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누가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이 가득하실 수도 있습니다.

 

 

…..

 

월급쟁이부자들은 

여러분의 애타는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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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험블creator badge
25.03.24 09:35

희망이 생기는 글이네요❤️

꿈시부
25.03.24 09:36

내집마련 3요소 꼭 배워야겠네요 신청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비브
25.03.24 09:38

천원스터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