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경] 열기85기 1하고 6퇴하면 아파트 4고 있겠조의 울산 남구 정복기❤️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우리 열기85기 164조와 함께 임장한 날이었습니다.

이날의 첫발이 모두의 비전보드가 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화창한 날씨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열반스쿨기초반을 처음 수강하시는 분들도

부산에서 울산까지 주말아침 차에 몸을 실은 분들도

저마다의 사정을 잠시 뒤로한채 3주차 임장모임을 향해

10명의 모든 조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발도장이라는게 어색해 쭈볏쭈볏하다가도

함께 하는 것의 힘이 이렇게나 대단하다고 ㅎ..

하나, 둘 발을 앞으로 쭉 뻗더니 이렇게 첫 발도장도 완성해보고

그동안 강의내용 위주의 질문과 답변을 서로 나누며 인사이트를 공유하다

임장을 하며 보이는 것들, 느끼는 것들을 서로 나누는 그 시간은

정말 생동감 넘친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하나의 생활권을 정복한 뒤

주말오전에 대부분의 음식점이 문을 닫아 

겨우 발견한 칼국수집은 왜 그렇게 또 맛있는지..

너무 맛있어서 사진찍는 것도 까먹고 2번째 생활권으로 이동을 하고

분명 혼자서 이렇게 걸었다면 진작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을텐데

함께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어느새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어있어 다들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주말 오전부터 부산에서 울산까지 오셔서 애너지와 열정을 나눠주신 

❤️우편배달부 ❤️몽치 ❤️우리모두할수있다 님

가정과 직장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강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열정보여주시고

서로 챙겨주시며 함께하는 것의 힘을 누구보다 몸소 보여주신 우리 

❤️후딱 ❤️코지하우스 ❤️까칠꾸 ❤️부자의투자법 ❤️순수한코 ❤️파이오니어 님

모두가 있었기에 3주차까지 낙오없이 올 수 있었고

마지막 4주차를 넘어서 각자의 비전보드 향해 또다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함께 할 수 있어 멀리갈 수 있었습니다.

유종의 미를 향해 남은 4주차도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