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청량리역에 지하철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환승센터가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새로 입주한 아파트가 많아서 신축아파트 주변은 신축 상권이 많은데 맞은편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빌라나 상권이 혼재해 있다. 복합환승센터가 있어서 그런지 특히 역주변에 사람이 많고, 역상권 특유의 술집 등 유흥상권도 많다.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등 대형편의 시설도 있어서 거주하기 편리하긴하지만 저녁이 되면 시끄러울 듯 하다.
휘경동
회기역에 1호선 지하철과 경의중앙선이 있다. 역이 있긴하지만 청량리역처럼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아서 조용한 느낌이 드는 곳, 주변에 초중고가 많다.
이문동
외대앞역 1호선이 있고 여기도 신축아파트 입주가 많아서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휘경동 보다 더 조용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농동→휘경동→이문동으로 갈수록 한정거장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외곽으로 빠지기때문에 입지적으로는 약간씩 빠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동대문구 전체를 임장한 것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평지라서 좋았고, 신축과 오래된 상권이 혼재해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임장중에 아파트공사현장이 많이 봤는데, 아직도 예정된 입주가 많기때문에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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