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의 씨앗을 심는 햄토햄토입니다.
지난 21일 금요일은 경험여정 서포터즈 9기의 첫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꺄아아~
정말 후기를 바로바로 쓰던 지난번과 다르게
어떻게 후기를 써야할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오늘 참여한 내용 중에
그냥 제 옆 동료에게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해보는게 제일 좋겠다
싶은 내용으로 적어봅니다.
#나눔에 진심인 사람이 모였다
“나도 실전반 가고 싶은데”
“나도 월학 가고 싶은데”
"생각만큼 환경이 잘 조성이 안되요.
“광클도 안되고~ 내 유리공 고무공은 하지말라는 듯 온 힘을다해 끌어내리고 있네요?”
"맞아요, 내가 아무리 나누고 으쌰으쌰 해도 기초반에서 몇년째 맴맴맴 도니
텐션도 낮고 기운이 빠져요.”
"나도 연차가 쌓이니 나눠주고 싶은데 내 실력이 안되는 것 같고
“더 뛰어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열심히는 하는데 힘이 빠져요.”
네, 바로 얼마 전 저와 동료가 나눴던 대화 중 일부분 입니다.
처음 기초반에서 만난 제 동료들과 전 마의 “1년”만 넘기면 실력은 저절로 생기는 줄 알았습니다.
나도 나중에 저 선배처럼 멋지게 1호기도 하고,
나중에 들어오신 나같은 병아리 동료들에게 나눔도 담뿍 줄거야! 하며 서로 다짐했던
그 이야기는 실제로 1년이 어느새 지나보니 마음 같지 않더군요.
저희의 대화에 조금이라도 공감이 되신다면
지금이야 말로 새로운 환경에 들어설 때!
튜터님들을 기반으로 한
나눔에 진심인 얼굴만큼 마음이 예쁜 실력 있는 투자자들이 한껏 모인 곳!
여기가 바로 경험여정 TF입니다
#경험여정 TF 가 그래서 당최 뭘 하는건가요?
고백합니다.
뭘 모르고 지원했습니다
그냥 멋진분들과 나눈다기에 운영진(?)이란 말만 듣고 지원했어요
네, 저도 모르고 지원했어요.ㅎㅎㅎ
경험여정TF란
1.기초반의 조장님 여러분을 도와주는 반장 역할로
샤샤튜터님과 세분의 튜터님의 지도하에
기초 조원님들의 한달동안의 강의여정을 돕는 역할이라 볼수 있습니다.
2.또한 담당 튜터님의 지도하에
선배 동료 여정이님들과 함께 앞마당을 만들며 개인의 성장도 챙길수 있는
멋진 3달의 여정입니다.
그래서 오프모임에서 햄토가 뜻깊었던 이야기들은 뭔가요?
#질문 많~~~~이하세요,
내자신이or 튜터님이 바쁘신것 같아 질문못한다는 말은
직무유기입니다
저희가 경여활동하며 아리까리한것, 그리고 궁금한것등등 사소한것도 직접 튜터님께
여쭤볼수 있고 오히려 질문을 안하면 혼난다는 말씀에 정말 내가 “원하는대로, 표현하는대로” 성장할
수있는 멋진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샤샤튜터님 말씀중에
#KPT:구조를 잘 짜야합니다.
너바나님이 그렇게 구조를 잘 짜는 분이고
심지어 우린 회의나 일 진행할때도 형식은 좀 다를수 있지만 KPT를 해요.
강의에서 투자는/저환수원리 성장은/독강임투 명확하고 기준이 바뀌지 않잖아요
K(잘한것)/P(부족한것,개선해가야할것)/T(시도할것)
에서 대부분 Prblem을 많이 쓰고 Keep은 짧게 써요. 그리고 넘겨버리죠
하지만 K중에 잘하고 있는건 가져가야하는거예요.
잘한건 가져가고 안되는건 다시 kpt로 재정비 해야하죠.
T는 되도록 구체적으로 간결하게 쓰는게 좋아요. 내가 정말 개선해서 시도할것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게 아니라 영향력이 큰걸 써야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K를 길게 쓰면 건강한거에요(ㅎㅎ)
-샤샤튜터님 말씀중에
#여러 경험과 시니어 주니어의 의견 적극 수용
역할과 책임은 수직적으로, 의견과 수용은 수평적으로!
정말 이상적인 그룹이고 즐겁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분의 튜터님들께서 경여님들의 제출kpt까지 수용하여 발표도 하시고
좋은 이야기, 수정해야할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너무 좋은 말씀들에 감사했고
조장으로서, 조원으로서 내 과제에 허덕였던 지난날들이
알고보니
이런 철저한 시스템과 “언제나 진심인 멋진 사람들”에게
케어를 받았다는 일에 정말 더 감사했고, 나도 누군가의 처음과 중간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선물같은 한달을 주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험하지 않은 반장역할이라 두려움과 낮섬, 그리고 걱정 투성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미소+끄덕임으로 한참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조장님들의 어려움+조원들의 어려움+여정이들의 어려움+해결방안
그리고 여정이들의 개인성장까지!
너무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나의 TF활동에 WHY를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줴러미튜터님 말씀중
목실감 상위에 써놓고 의식적으로 떠올려야 합니다.
(줴러미 튜터님은 케어하는 반원들을 목실감에 써놓으신다 합니다)
나의 처음을 생각해보고 의식적으로 그분들의 입장이 되어보기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너무 벅찬데? 난 성장하고싶은데 이거하느라 다른거 못챙기고 있네?
이렇게 헤매이지 않게
내가 TF를 하는 WHY를 스스로에게 잘 물어보고 내것도 잘 챙겨야한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여정이님들의 투자경험담
너무너무 신이나서 연거푸 질문을 했는데요(민폐였을까… ㅎㅎ)
우리 여정이님 둘리님,클파님,오스칼님의
경험담 발표사례를 들으며 와!!! bm해야할 점들이 너무 많았고
정보와 기술도 들었지만 세분의 공통점을 짧게 말씀드리자면
“내 스스로 확신을 얻는 방법”
“이만하면 000해도 후회없어”
로 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이렇게 까지 했구나 싶은 둘리님, 클파님, 오스칼님의 각각의
달랐던 투자사례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마지막으로 오스칼님이 “엄마의 세상이 달라졌다”는 말씀에
제가 왜 울컥했는지 몰라요.
멋진 분들과 같은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참 반갑고 좋습니다.
#햄토의 TRY
나는 왜 TF활동을 하는가 3/31까지 구체적으로 적고 목실감 3달KPT적용
알밤반장님활동+스레드+경여모임KPT정리, 다음달부터 활용
따뜻한 공감 후, 해결방안 구체적 제시!
즉시 답할수 없거나, 쎄한느낌이 드는등 적극적으로 튜터님,CM님, 경여님들께 여쭤보기
질문창 활용하여 하루1질문1대답-→경여에서 질문 많이 하기
https://weolbu.com/community/2691879
신청 기간이 아직 남아있어요.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신청해보세요~^^
아~샤샤튜터님의 사랑스런 눈빛이란~ ♥
댓글
애썻어요👍👍👍멋진후기 잘봤어요💚
조장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햄토님 어쩜..후기글에서 따뜻함과 감동이 가득 느껴집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