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1기 72조 완대장] 3주차 강의 후기

# 서울과 경기도

현재 갖고 있는 투자금으로 몇 달 동안 서울 4급지와 경기도를 재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 사실 정해진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가 콕 이렇게 짚어주길 원하는 마음으로 매번 강의도 듣고 라이브에 질문도 하는 것인데, 결국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입지가치와 선호도,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할지를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가치를 중심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비역세권, 재건축/리모델링, 단지 비선호 요소 등 단점이 있는 단지의 투자

작은 것들(단지 상태, 비선호 요소)보다는 큰 것(입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

메인 생활권이 아니어도 투자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앞마당을 계속 늘려야 한다. 앞마당이 부족하더라도 해당 시점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 1호기의 설레임을 꼭 느껴보자.

재건축/리모델링은 단기 차익을 실현시키지 못하고 장기로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인지 파악, 충분히 싸게 사서 전세가 회수가 적다해도 운용 가능한지 확인 필요 (수지구는 전세가가 견고한 편)

#입주장이 주는 기회

상황별 시나리오를 보면서 투자자로서 해야할 일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중요.

지금 입주장이라고 한다면 광명 / 이문휘경 쪽일 것 같은데 내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다시 돌아보자. 그리고 전세가 매물 축소로 인한 전세가 회복에 대해 양파링님과 유디님이 모두 말씀하시는 것 보니 평촌을 빨리 앞마당을 만들어 기회가 있는지 고려해봐야겠다.

중요한 것은

"조금 더 보태더라도 더 가치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함"

내 투자금으로 좋은 곳은 살 수 없다는 생각부터 버리기!

선호도 정리를 바탕으로 더 가치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선택

최악의 선택은 최고의 물건을 찾겠다고 지체하며 아무것도 사지 못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