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5 감사일기

오늘은 조금 많이 잘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아이가 아침을 조금 먹고 나갔어요. 감사한 일이에요. 

친구와 함께 이 여정을 헤쳐나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혼자서 공부하려면 막막했을 것 같아요. 

책을 빌려주신 미짱님께 감사해요.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인데 이렇게 읽게 되네요.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뭐든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심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날이 참 좋습니다. 미세먼지를 뚫고 나오는 햇살이 반가운 날이네요. 

이런 날 따뜻한 집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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