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30기 25조 나야나안나입니다🥰
지난 일요일 허씨허씨 튜터님&비타민즈와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튜터링 데이를 가졌습니다.
과정 초반부터 참여가 매끄럽지 못했던 저이기에
동료들 모두와 함께하는 자리가 더욱 기대되고 뜻깊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저희 허씨허씨 튜터님은 튜터링 데이 뿐만이 아니라
이전에도 매일 튜터링 같은 대화를 나눠주시고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느끼게 해주셨어요.
근데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으신 허씨허씨 튜터님ㅎㅎ
튜터링 데이 온종일 힘드신 내색 하나 없이
저의 작고 소소한 질문에도 저보다 더 집중력 있게 의견과 생각을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튜터님의 모습들에 큰 동기부여도 얻고
더 열심히 질문해야지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튜터링 데이를 향해 오며 적었던 질문 모두를
말끔 깔끔하게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행복했답니다ㅎㅎ)
그리고 우리 비타민즈!!
동료들의 임보 발표를 보는 내내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단 한순간도 지루하거나 딴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멋지고 알찬 내용들로 채워진 임보 장표를 보니...
지금 함께하고 있는 동료분들 모두…
이렇게 임보를 써내기까지 결코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모두가 직장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을 이어왔을 거라 생각하니 ....
다시 생각해도 뭉클한 마음이 듭니다 ^^
비타민즈 동료분들 진짜 모두 존경합니다 👍
저는 이 날의 튜터링을 통해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
첫째로, '이런 질문은 좀 그런가?'하는 생각을 그만두기로 결정했고
바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궁금한 점은 즉시즉시
곁에 있는 동료와 튜터님께 묻고
저 역시도 자료와 검색을 통해 미루지 않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둘째로, '함께 가는 사람이 중요하다'
동료와의 임장과 투자 과정은 늘 혼자하는 것보다 든든하고
의지할 곳이 되기도 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나의 환경(육아+일+살림)을 이유로
함께하는 것의 중요성을 잊고 있었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기를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
(가능한 시간에 최대한 톡방 참여하기
&내가 나눌 수 있는 것 공유하기)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집을 나섰는데
집에 도착하고 보니 다시 깜깜한 밤이 되었습니다 ㅎㅎ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하루가 지나가버렸음에 놀랐어요.
함께 비교임장지 루트를 걸으며
투자 생각과 일상, 삶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 튜터님과 동료들
먼저 앞서 걸으신 분들의 이야기와 경험이
저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
함께 해주신 허씨허씨 튜터님
그리고 25조 비타민즈 동료분들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투자에의 활발한 이야기들
무척 감사합니다
함께 실전할 수 있어서
처음하는 실전에 이러한 튜터님과 동료들을 만날 수 있게 된 전
무 척 행 운 아 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남은 시간도 이제까지처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그보다 조금 더 노력하면서 스스로 좋은 시간이었다
말할 수 있도록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 보겠습니다 ~~~
튜터링 데이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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