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과 투자자의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단지를 분석하자!

강의를 듣고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 

가장 좋은 단지 선호하는 단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에서 

약점이 있는 단지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

( 여기서 약점이란 300세대이상 택지 환경 학군 등 투자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단지라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기준에 들어오는곳중에 언덕이나 임대동 같은 약점을 말함)

1강의 자모님 강의에서 덜 선호하는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단지를 사야한다고 했던것과

충돌되어 헷갈렸는데…

어제 라이브 Q & A 에서 아파트의 가치와 입지를 판단하여 내집 마련하는 내집마련을 하는 사람의 입장과

아파트에 잃지 않는 투자로 수익을 내는 투자자의 입장이 다르다는것을 확실히 배웠다.

* 내 집 마련

1급지 2급지가 구축이더라도 땅의 가치가 높고 

입지가 좋은 ( 교통 학군 환경 )단지는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 사람이 사야하는 곳이고

* 투자자

서울 구축 경기도 신축을 비교했을때 신축이 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전세금 회수를 할수있는 방향이다.

따라서 서울내에서 비교를 할때도 위치를 ( 강남까지의 거리, 지도에서 거리로 측정 ) 비교하여

위치가 곧 수요이고 전세가가 빨리 올라오는 곳을 골라야 한다.

예를 들어 강남에서 먼 영등포 구축(2급지) 보다 관악구 신축(4급지)을 선택하는것이 전세가가 올라서 

투자금 회수하여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향을 배울 수 있었다.

한마디로 내 집 마련은 가치가 높은 아파트 (땅)을 사는 것이고 

투자자는 빨리 전세금을 회수하기 위해 투자하기 좋은 단지를 찾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