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36조 부 준]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부 준입니다.

방금 3주차 온라인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이제 정말 후반부로 향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완주까지 한 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한달이 무척이나 빠르게 지나가는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럼 조모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Q1 3강 인상깊었던 점과 나에게 적용할 점

-물리적 위치. 강남접근성이 중요함을 느꼈다. 구축의 힘을 보며 투자금만 된다면 서울이 투자가 좋겠다는 것을 느꼈고 현재 내 상황에 맞는 투자처인 지방에서 수익을 높여 다음 상승장엔 반드시 서울 투자를 노리고 싶다.

-3강에서 다뤄주신 지역을 생각 안 해봤는데 좋다는 것과 경기도권도 좋은 지역이 많다는 것을 배웠다. 지방에서 먼저 투자를 진행하고 투자금을 높이기 위해 절약해야 함을 느꼈다.

-해당 지역을 이전에 앞마당으로 다녀왔었는데 오랜만에 환기되어 좋았고 양파링님께서 지역을 보신 것처럼 디테일하게 앞마당을 만들어야함을 느꼈다.
 

Q2 임장지에서 기억에 남았던 단지

-반래퍼; 반자힐과 연식 11 년차이인데 가격 비슷한 이유 있을거라 생각
반포리체; 학원가 가깝고 주변 신축 단지들 즐비
서그자; 고급스러웠다, 경비삼엄
래미안리더스원; 임장할때 30-40대 젊은분들 + 어린아이들 많이 보았음
롯데캐슬클래식; 연식 좀 되었지만 관리 잘 됨, 84 7억차이(리더스원과) VS 잠원동 청구와 가격비슷. 비교해보기!

반포리체; 초역세권 학원가 아이들 많았음, 학원가 도보권이라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
-서초그랑자이; 지나다닐때마다 너무 좋다고 느꼈음
방배서리풀E편한; 부촌에선 역세권 의미 없다는 것을 느꼈다 VS 우성5차 와의 비교를 강의에서 많이 해주신다
-방배우성; 역세권, 상권 가까워 좋았지만 바로 옆 / 래미안; 언덕이 심해 진짜 별로라고 느꼈음, 동 하나하나 지나갈때마다 높이 달라질 정도로 심한 언덕
서리풀E편한; 주변 세대수 적은데 대형평수있는 자잘한 단지들의 분위기가 부자동네 같더라~ 땅의 위치가 좋음을 다시한번 느낌

-방배동 위쪽 삼호 구축 단지들; 구축이지만 단지 주변 생활권 아기자기하고 살기 괜찮다 느낌, 트리니원 입주하면 환경 개선되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삼풍/미도/진흥; 땅의 위치가 좋은 구축 아파프들. 재건축 이슈가 있는 이유가 있더라.

 

Q3 다음 달 내가 해야할 것과 계획

-지투기 신청, 앞마당 제대로 만들 예정
-대출 알아보면서 투자범위 잡아가는중, 4월 내 매수 계획
-강의는 듣지 않고 4급지 이상부터 앞마당 천천히 만들어 나갈것
-지기 들으며 대구 전체 앞마당 지역으로 만들것이고 지방부터 차근히 위로 올라갈 계획
-멸실입주권에 대해 알아볼 계획, 잘 몰라도 행동해나가기, 실행력의 필요성!

-실준이나 내마기 고민중

 

오늘 오랜만에 조원분들 만나뵙고

다양한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남은 1주차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모두들 퐈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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