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4강 강의후기 [지기_15기_22조_지금2기회닷! 임장만2 살길이조ㅡ구하람]

  • 23.12.05

4주간 강의를 듣는 내내…

지방… 왜 이렇게 나한테 어렵게 느껴지지?

나만 못 알아 듣고 있는건가? 하는 순간… 제주바다님이 뭔가 생각하고 더 디테일하게 파악해야해서 지방이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는 말에 안도감이 생긴 ‘구하람’ 입니다.



1등이 뚜렷한 도시 F vs 구별로 고르게 분포된 도시 G


두 지역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

만약 내가 강의를 듣지 않고, 무작정 임장을 가고 임보를 작성했다면… 놓치는게 많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임장하는 지역은 1등이 뚜렷한 도시로… 구축까지도 투자가 가능한 생활권이 있어서 F지역을 잘 활용하여 1등뽑기를 하고, 투자까지 잘 연결지면 되겠다.

그리고 G같은 도시는 지난주에 배웠던 E지역과 비슷하니… E지역을 임장하게 되면 이렇게 비교분석해봐야 함을 배운 시간이었다.


특히, 공급캴린더를 작성해서 내 투자에 이 공급이 얼만큼 영향을 줄지도 생각해보고, 이로 인한 리스크 대비 방법도 생각해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겠다.


생활권별 랜드마크 단지들은 내가 생각했을때 저 곳은 별루야라고 생각하고 지우지 말고, 내 투자금안에 들어 온다면 먼저 생각해야하는 단지임을 깨달았다. 상승장이 오면 내 생각과 달리 그 생활권 안에서 1등은 힘을 받기 때문이다.




리스크 제로인 투자는 없다!


나의 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리스크가 없는 곳에 투자하고 싶다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수도권 투자를 중점을 둔 것도 있었는데…

이 마음을 읽은 것일까?

제주바다님이 마지막에 이 말씀을 언급해 주셨을때… 뭔가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돈은 벌고 싶은데… 복잡한건 싫어!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싶어! 그랬던 내 마음이었음을 깨달았고, 리스크가 있음에도 내가 이걸 피하지 않고 잘 활용해서 햇비하는 법을 터득해서 활용한다면… 나는 더 좋은 투자자 뿐만 아니라 더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될 것이다.



힘들때 한발작 더 내딛어라!


아~~~ 이 말은 나의 엄마에게 자주 듣던 말이라… 쉽게 와 닿았던 말이다.

나는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종교생활이 마냥 즐겁고 좋지만은 않다. 그 안에서의 희모애락이 있는데… 그 안에서 힘들고 어려운일이 생길때면 나도 사람인지라 가기 싫다.

그럴때마다 우리 엄마는 “하람아~ 그럴때 일수록 더 나가야해! 난 너가 그럴거라 믿어!”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늘 임했던 것 같다.


그리고 투자자인 길을 택한 지금도 이 말을 적용하면… 나는 안주하는 삶이 아닌, 달려가는 삶을 사는 구하람이 되어 있겠구나 싶다.




BM

  1. F지역 vs G지역 분석을 다른 지방임보에도 적용하기
  2. 리스크가 없는 물건을 찾는 투자자가 아닌, 리스크를 헷지하고 대비하는 투자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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