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31조 실천 부자] 참아왔던 이야기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앗! 분임 후기를 여기 써야하는 거군요!!!

조모임 인증에 잘못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서와 강의 내용을 실천하여 부자가 되고자 하는

실천 부자입니다.

우리 131조는 3주차 모임에서 간단한 임장 진행 후 

조모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미니 임장 장소는 광명 철산동이었구요~ 

철산동의 상권을 포함한 주요 단지들을 한바퀴 빙~ 돌아보며

분위기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원래 2시간 임장 예정이었는데 쉬지 않고 부지런히 걸어서

약 1시간 40분 정도로 미니 임장을 마쳤습니다.

철산동에서 학원가가 모여있는 곳, 유흥상권 밀집지대,

언덕이 있는 구축, 균질한 신축, 초품아, 대장단지,

재개발 추진 예정인 단지 등등을 지나가며 동네의 분위기를 

살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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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마친 후에는 백종원의 홍콩반점에서(의외로 고퀄!)

점심식사를 했구요~

바로 학원 강의실로 향했습니다~!

읭? 조모임하는데 학원 강의실?

네. 스카 사장님께서 학원도 같이 운영하셨는데요,

스카 스터디룸 예약하려고 전화해보니 

자리가 다 차서 윗층에 학원 강의실이 비는데 

거기서 하는게 어떠냐고 해서 그렇게 예약했더랬습니다.

진짜 학원강의실~ 교실같은 분위기였어요!!!

첨에는 월부에서 제공한 3주차 조모임 파일 내용을 

중심으로 토의를 진행해 나갔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와 관련된 프리토킹으로 

흘러갔습니다. 조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참 감사했어요…근데 토의의 결론은 약간 이상하게도

‘재테크 기초반’을 먼저 수강 꼭 하자~! 로 결론났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으시거나 수강 경험이 적으신 조원님들이

많으셔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아~! 그 내용은 재테기에서

다루었어요~ 하는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론이

난 거랍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서로 많은 의견을 나누며 건실하게 

배를 산으로 옮긴 것 같은 조모임이었습니다.

세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었는데도 다 못하여

다음 주 오프라인 조모임을 기약했습니다~!!

ㅎㅎ 그러게…조장이 오프모임 하자 할 때 

하시지 그러셨어요….이렇게나 말씀들을 잘 하시는데!!!(^_^)

괜찮아요!! 이번 주말에 우리 조는 아직

파이날 토킹 쇼가 남았습니다~!!

그 때 많은 얘기들 나누기로 해요~!!

이번엔 월부 조모임 자료 죠큼 더 쓰기로 하자구요!!!

(ㅎ 그러면 얘기 안 끝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