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이 멘토님 참 감사합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차곡차곡 준비해둔 자료를 꺼내어 진심을 다해 설명해 주셨어요.
그동안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다시금 떠올리며 복습하고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1주택이냐 다주택이냐는 늘 고민이 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사실 0호기도 없는 상황에서, 1호기를 만들기도 전에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고민하는게 소용이 있나 싶기도 하지만요,
투자를 잘 하면 잘 할 수록 다주택이 유리하다는 말씀이 놀라웠어요.
‘잘하면 잘 할수록’ 이라는 말에 부합하려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해야 할까요.
마지막에 ‘벌고 싶은 만큼 하라’고 하셨지요.
목표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요.
독강임투의 시간을 월등히 높이려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주우이님이 자산재배치는 실력이 쌓인 다음에 하라는 말씀도, 새겨듣겠습니다.
자산재배치를 할 수 있는 그 때까지 실력을 쌓으라는 말씀도 되겠지요.
1호를 될 수 있는 한 빠르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으려면
빠르게 앞마당을 늘리는 게 제일 중요하겠네요.
영리하게,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우이님과의 약속 : 동선을 그리면, 달성하고 돌아오자!
언제 선배들만큼, 멘토님들만큼 할 수 있을까, 참으로 갈길이 멀다 싶지만
천천히, 꾸준히, 멈추지 않고 가보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될때마다 오늘의 강의노트를 다시한 번 꺼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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