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된 첫 분위기 임장,
경험 많으신 럭키스마일 조장님을 만나서 너무 러키비키한 우리조!
우리는 서대문구를 임장하기로 했어요.
분임전에 임장할 루트 지도를 보내주시고 나무위키에서 서대문구를 검색해보고 오라고 알려주셨어요.
(시작)홍제역 1번출구 ~ 유진상가 ~ 무악재역 ~ 독립문역 ~ (극동아파트 단지분위기)~ 서대문역 ~충정로 ~ 아현역 ~ (이편한세상신촌 단지분위기) ~ 이대역 ~ 신촌역 ~ 신촌현대백화점(끝)
서대문구에서 20년을 넘게 살았는데 동네를 이런기준으로 돌아보기는 처음이었어요.
상가에 따라서도 동네 분위기가 달라지는구나!
선호는 동네와 비선호 동네에는 어떤 상가가 있구나?
(선호) 스타벅스, 에스테틱, 학원, 맛집 …
(비선호) 싱크, 차량수리, 마사지, 노래방(유흥), 점집…
상가 브랜드만 봐도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나이를 예상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길이 좁고 복잡한 홍제동을 지나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비어있는 상가와 한산한 무악재
롯데캐슬과 경희궁 자이(누구나 선호하는)가 있는 독립문과 서대문
그리고 구축이지만 그주변의 상권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갖춘 극동아파트와 삼호아파트..
오피스 상권이라서인지 주말에 한가한 충정로
아현역과 이대역 주변으로는 대로변이 넓고 길가의 상가와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한블럭 안에는 (이편한세상) 새로지은 아파트가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었어요.
교통도 상권도 좋아보였어요.
서대문구에 있는 유일한 백화점인 현대백화점은 막상가보니 아울렛 느낌의 마트대용 백화점 느낌이었어요.
그럼 백화점 같은 영향력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처음엔 겁도나고 두려웠던 임장이 조장님과 조원들 덕분에 15000천보도 거뜬히 (조금만 힘들게^^;) 걸을 수 있었어요!
감사하고 뜻 깊은 첫 임장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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