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년에1채씩사서 (1)십억벌조 다꼼이] 3/26 목실감시계부

 

 

예뻐해주는 남편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돈 좀 주세요.. 
친정이슈로 남편과 이야기하면서 깨달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정리해 드리자. 이야기 하자! 
아이들 감기로 콜록이는데 일정이 바빠 병원 바로 못데려가서 미안합니다. 나보다 더 바쁜 아이들 ㅠㅠ 팍팍한 스케줄도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미안해~
학교가 끝나면서 집나간 동료들이 돌아와서 감사합니다. 다들 멋지게 성장한 모습 보니 눈이 부십니다 :) 나도 성장해야지! 나도 동료들에게 자극주는 사람이 되야지!
어제 올뺌하면서 잠시나마 얼굴 볼 수 있었던 현님, 이야기 나눈 원더님, 열심히인 앤님 감사합니다. 달리님 후기 보고 또 울컥 ㅠㅠ 멋지고 감사한 우리 달리님 ㅠㅠ 
회사오는 길에 책 읽다가 지하철 내리는 곳 지나쳤지만 추가 요금 없이 돌아와서 무사히 세이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긴스 아찌 책 읽으면서 달릴때 다리가 후들거려도 한발짜국 더 내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가진 이 모든 것이 고맙고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복짓는 하루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원더user-level-chip
25. 03. 26. 10:23

조장님의 남편님 돈 주세용.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