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TF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내안의풍요]

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이번분기의 독서티에프를 마치며, 

“독서TF는 000이다.” 라고 정의하면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저에겐 독서티에프는 “숨쉬기”이다 라고 정의를 내려보았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24년 3월부터 독서티에프에서 함께하며

제가  숨을 쉬고 싶을 때 안식처같은 공간이였기 때문이죠.

24년 예상치 않은 건강상의 이유로 임장을 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고.

헐 수 없다는 감정에 머물며 동굴안에서 맴돌았습니다.

해야 할것이 있는데 나아가지 못함에 힘들었지만

상황을 받아들이고 할수 있는 것을 찾도록 도움을 준  TF 식구들 

독서티에프안에서의 튜터님과 리더님들의 손길들

그 손길들이 저를 살려주었습니다.

저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전환될수 있도록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것안에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감사한 분들이 바로 독서TF에서 함꼐 하는 분들이였습니다.

독서티에프를 지원했던 이유가 

월부안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경청하고 공감하기 위해  지원했던것인데

오히려 독서TF안에서 제가 더 받으며 월부생활을 지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받은것을 되돌려 드리는 마음과

리더님들에게 받았던 공감으로 공감기이란 무엇인지 알게 되었던 시간들

그 과정에서 나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조금 더 느끼고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듬이라는 것이 힘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끝에는 감사함과 성장도 가져다 준다는 것

과정에 힘들 수 있지만 힘든과정을 잘 보내는것에 대한 중요함을 독서티에프안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독서티에프활동으로 나눈 것 보다 과분할절도로 더 받는 감사한 환경

저에게 공기와 같이 “숨쉬기”같은 시공간이였던 독서TF

독서TF와 함께한 시간들에 감사해는 마음을 담고 싶어 

글을 작성해보았는데  제 마음을  모두 담기 어렵네요.

독서TF안에서 과정에 대한 의미를 찾고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되는 시간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따뜻한 손길 이제 당신에게 내어드릴께요 💖

나눔의 과정과 의미에 대해 함께  느끼며 알게된 저의 짧은 생각에 대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