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빕] 자존감수업 독서후기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One Message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One Action

나를 위한 행동 하기

 

 

 

책의 개요

책제목

자존감 수업

저자 및 출판사

윤홍균 / 심플라이프

읽은 날짜

25.03.26 

핵심키워드 3가지

#감정 #마음 습관 #실천

총점(10점 만점)

10

 

 

 

본깨적





-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쁘더라도 상처가 적다. 비록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지만 그 과정은 훌륭했다는 만족감이 남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내가 내 마음에 얼마나 드는가’에 대한 답이다. 그러기 위해선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평가’에 집중해야 한다.

 

- 이들은 두 가지 편견에 사로잡혀서 온다. 첫 번째는 ‘나는 남들과 다르다’, 두 번째는 ‘남들과 다른 것은 나쁜 것이다’이다. 그래서 삼단논법에 의해 ‘나는 남들보다 나쁘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남들과 다른 것은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다. 남들보다 예민한 것도 괜찮고, 감성적인 것도 좋은 특징이다. 남들이 느끼는 감정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시대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도 뚜렷하기 때문이다.

 

- 중요한 것은, 남의 행복만을 위해서 하는 행동은 상대에게도 부담을 주고 결국은 배신감과 서운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봉사를 하더라도 자신을 위한 봉사여야 하고, 자녀를 사랑할 때도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수준에서 이뤄져야 후회나 뒤끝이 없다.

 

-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남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는 조심스럽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라고 자주 말한다. 어떤 땐 “이기적으로 판단하고, 그렇게 행동하세요”라고 직접적으로 조언할 때도 있다. 그것이 순리를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세 가지 부류. 감정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웬만해서는 화도 내지 않고, 미움도 없으며, 슬픔도 부정한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느끼는 것을 나약한 행동이라고 생각해 거부하는 것이다.

 

- 개인마다 유난히 자주 분출되는 감정이 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핵심 감정이라고 부른다. 창피함이 핵심 감정인 사람은 유난히 창피함을 자주 느끼고 주변을 심하게 신경 쓴다. 남들이 그저 쳐다봤을 뿐인데 ‘비웃었다’고 느끼는 식으로. ‘무시당했다’는 감정을 핵심 감정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걸핏하면 자괴감이나 억울함을 느낀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기도 전에 상대방에게 적개심을 느끼고, 미워하는 마음으로 넘어간다.

 

-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남 얘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나를 보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집중하다 보니 정작 관심을 둬야 할 자신을 향한 애정은 떨어진다.

이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우선 자신에게 관심부터 가져야 한다. 자서전 식으로 자신의 인생을 기록해도 좋고 지금 자신의 상태를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도 좋다. 그렇게 누구보다 자신을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 또 하나는 마음의 문제다. 평소 불안이 높은 사람은 에너지가 금방 소진된다. 늘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 보니, 정신 에너지가 줄줄 샌다. 30대까지는 불안이 많아도 체력으로 버티지만, 중년에 접어들면서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상담을 받거나 투약을 해서라도 불안 습관을 고쳐야 한다.

 

- 의욕이 떨어진 사람의 뇌는 바쁘다. 특히 우뇌가 활발히 활동한다. 우뇌는 심오한 문제, 본질적인 문제를 사고한다. 결과보다는 원인을 생각하고,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그 이면을 생각한다. 그래서 철학자들이나 우주의 기원을 밝히려는 천문학자들은 우뇌가 발달했다.

 

-말하자면 점심 메뉴 고르는 것과 비슷하다. 햄버거를 먹을까? 된장찌개를 먹을까? 아니면 생선구이?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가장 현명한 결정이 될까?

사실은 셋 중 뭘 먹어도 큰 차이는 없다.

 

-걷기, 표정 짓기, 혼잣말하기. 이 세 가지를 염두에 두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이 세 가지 행동을 할 때 활발하게 기능한다. 뇌가 가장 활발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자존감을 향상시키면 변화가 이루어진다. 소리 지르기, 물건 때려 부수기, 남 공격하기는 다른 동물들도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그렇게 행동해서는 뇌 건강을 되찾을 수 없다. 인간답게, 세련되게 살자.

 

//

 

깨달은 점

 

나를 보살펴야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행동해야한다.

스스로 의사결정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해야할 일

 

1. 나를 위한 행동 하기. 선물하기.

2. 나의 기준에 맞는 판단하고 행동하기

3. 내 감정을 올바른 방법으로 표현하기




댓글


디빕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