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라떼7님] 공급많은 지방광역시에서 전세대기자 5팀 붙여 투자한 나의 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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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털기
전화임장으로도 물건을 찾을 수 있다. 투자 후보로 추려진 단지 모든 물건에 전임하고 물건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다. 그리고 가급적 전체 부동산에도 전임을 한다.(한 물건으로 모든 부동산에 전화하는건 피할듯)
- 급매 연락이 오면 다른 집도 같이 예약하기
‘이 집이랑 101동 1101호도 같이 보여주세요!’
→ 물건의 상태를 비교해보기 좋고 가격도 정말 싼건지 판단해볼 수 있다.
- 목표매수가 잡기
매수 의사결정 전 목표매수가/예상전세가/수리비/취득세/잔금비용/복비를 정리해서 총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지 꼭 확인하기
이 기준을 통과하는 물건이라면 나에게 맞는 조건으로 물건을 만든다. 주전세/전세대기자 여부 여쭤보고 전세가를 높게 받아야한다면 +2천 올리고 2년치 이자를 대신 내는 것도 좋은 협상이다!
- 전세가 알아볼 땐 집주인 컨셉으로도 전임
‘A단지 도배,장판 할건데 전세 얼마에 내놓을 수 있을까요?’ → 적정 전세가를 설정할 수 있다.
+주변 단지 전세가도 같이 파악할 수 있다
- 놓아준 물건도 다시보기
매수를 고려했던 물건을 매수하지 않기로 했어도 계속 지켜보기! 나갔는지 안나갔는지 보다가 다시 기회를 잡을수도 있다.
- 전세대기자 등기 후 전세계약
등기를 치고 전세계약을 하겠다는 대기자가 있을 수 있다. 감당가능하면 잔금 치르고 등기를 가져오는 것도 방법이다. 계약~잔금 사이에 전세계약이 되면 잔금대출 안할수도!
- 후보단지 매물트래킹
후보단지 저렴한 매물이 네이버에서 사라지면 전임해서 상황을 파악해두기
전세 빠졌나요? 집 상태는 어땠나요? 주인이 깎아 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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