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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월부멘토, 자음과모음, 권유디, 양파링, 주우이

강의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난 그동안 뭘했던거지?
혼자서 착각의 늪에 빠져 헤매고 있었던게 분명하다.
난 사실 매물임장할 단지를 제대로 뽑지를 못했었다.
비교평가에 매몰되어, 결국엔 뭐가 좋은 지, 투자대상이 무엇이어야하는지 답이 안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마무리 결론은 흐지부지가 되었다.
주우이님이 강의 마무리에 다른거 다 필요없고
반드시 결론을 내보라는 말씀에 또한번 가슴이 찌르르하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걸 안해보고 임장보고서 끝내기는 했는데
뭔가 자신있게 “저 끝냈어요!!”라고 외지치 못했었다.
주우이님의 이번강의를 통해
단지를 걸러내는 절차자체가 틀렸었다는걸 드디어 인지해냈다.
나는 동일생활권에서 어떤단지가 교통이나 단지쾌적성이 더 나은데 얘가 왜 쬐끔 더 비싸지?
하며 나무만 쳐다보고 있었던것이다.
사실 걔네는 같은 숲에 있는데도 말이다.
그러면서 확신이 안서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정작에 뭘해야하는지 목표도 잃어가고 있었다.
사실 주우이님식대로 단지를 일단 걸러내면
너무나 명확해질것같다.
그리고, 내가 자꾸 치우치게 되는 내 눈에 좋아보여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매몰차게 쳐 낼수 있다.
내가 했던 디테일한 것들은 마지막에 단지 2~3개를 가지고 뽑기를 할 단서가 될뿐.
그 외에도 내가 매물임장 공포증이 있었는데,
그 벽을 허물어야 투자를 할 수 있고
매임을 어떻게 해야할 지도 어느 정도 정립이 되는 것 같아
(사실 주우이님은 모든 걸 전달해주셨지만 내마음의 준비가 안된것일뿐 ㅠ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댓글
햅삐루스님은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햅삐루스님이니까요~~~^^ 이번 기회에 전임/매임 같이 벽을 부셔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