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기버가 되지 않는 방법 [국송이]

안녕하세요 국송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월부학교 막바지에

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오늘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나는 기버인가? 

내가 기버가 될 수 있을까?

억지로 기버처럼 행동하는게 아닐까?

이런 삶이 행복할까?

처럼 비슷한 고민이 있다면

진정한 기버이자 

월부학생들을 사랑하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치에 집중하세요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추구하려는 가치의 크기만큼 고통이 있는것이다.

그 가치가 정확하면 감내할 수 있는 고통의 크기가 크더라도 이겨내지만

정확하지않다면 대부분은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가치를 포기한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면서

가족,직장 등에서의 해야하는 것이 있고, 

그리고 또 개인적인 목표가 있음에도

조장/반장/운영진과 같은 기버의 활동을 하신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TF활동,운영진이나 조장역할을 하게되면,

내가 챙겨야할 범위가 많아지게 되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어지는 순간이 오게됩니다.

이럴때일수록 힘든 일에 집중해서

고통속에서 허우적거릴게아니라

내가 하는 행위가 

내게 의미 있는 가치임을 조금 더 확신하고

힘듬을 극복해서 얻을 가치에 집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항구적인 성공이 가능하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BM. 가치에 집중하는 기버

궁극의 기버

=남을 돕는것과 내가 성장하는 것이 연결되는 사람

제가 조장활동을 하면서

“조원분을 돕는 것과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같이 가능할까?”

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실력의 부족함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제가 의도적으로 

‘돕는 것’과 ‘성장하는것’을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께서는 

이 두개를 쪼개는 것은 스스로를 버리는 것이라 알려주셨습니다.

동료와 전화를 하더라도

단순한 안부와 위로를 넘어서

투자 물건에 대한 고민을 서로같이 연결지으면

내가 아는 부분이 제대로인가 점검하며

실력에 대한 메타인지까지 할 수 있습니다.

동료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을 때

좋은 피드백과 결과가 있다면 

이를 잘 정리 해둬서 

같은 상황에 대응할 수 도 있고

이는 또 리더로서 팔로워를 이끈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너무나 높은 수준의 기버를 생각하기보다는

이기적인 이타심이라는 말처럼

내가할 수 있는 부분에서 내 성장과 연관시킬수 있도록

주변 상황을 연결짓는 것도 성장을 위한 좋은 방향성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끊임없이 성장과 도움을 연결지으려는 생각 가지기

좋은 조직을 이끄는 방법

좋은(성장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룰과 규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룰과 규율이 없는 호혜가 이어진다면 팀이 틀어지게되고,

룰과 규율에 대한 존중심으로 나부터 잘 행동한다면

서로에 대한 희생과 기버정신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좋은 말만 조원분들께 해주는게 아니라

룰과 규율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시켜주는

강단이 필요함을 알려주셨습니다.

BM. 정확한 룰과 규율속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기버 마인드 가지기

너나위님께서는 

진정으로 월부학생들이

행복한 투자생활을 하길 바라셨습니다.

기버마인드를 고집하지 않고

매처도 테이커도 나쁜 것이 아니며

무엇보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체계에대해서 깊게 생각해보기를

바라셨습니다.

한번에 너무나 많은 목표를 

달성하려고 바라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주변과 나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확장해 나가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